[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롯데백화점은 송년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상품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우선 오는 9일~18일까지 전점에서 컬럼비아, 블랙야크, 밀레, 헤드, 휠라 등 유명 브랜드의 구스다운 신상품을 20~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별로 T셔츠, 플리스재킷 등 다양한 사은품도 함께 선보인다.본점, 잠실점 등 수도권 전점에서는 11일까지 메트로시티, 닥스, 레노마 등이 참여해 머플러와 모자를 20~5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머플러·모자 윈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같은 기간 본점에서는 이벤트 홀에서는 '아이디룩 대전'이 열린다. 키이스, 마쥬, 레니본 등 유명 여성패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코트, 패딩 등 겨울의류 이월상품을 40~60% 대폭 할인해
기업 | 김효선 기자 | 2011-12-08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