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4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스콤, '경단녀' IT취업 프로그램 3년 연속 지원 코스콤, '경단녀' IT취업 프로그램 3년 연속 지원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코스콤은 영등포구청·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IT취업 프로그램을 3년 연속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코스콤은 재취업을 준비 중인 여성들을 IT융합강사로 양성,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후원하기로 했다.이번 프로그램은 VR코딩과 뉴미디어 제작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까지 3년간 총 40여명의 대상자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IT교육·콘텐츠 기획 전문회사와 협약을 맺고 성실하게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를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실제 지난 2년간 IT취업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1-04-09 11:11 롯데건설, 사회공헌대상 4년 연속 수상 롯데건설, 사회공헌대상 4년 연속 수상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롯데건설은 2021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올해 제10회를 맞은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기관들의 사회공헌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제정됐다. 롯데건설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샤롯데봉사단'을 꾸려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된 샤롯데봉사단은 2020년에는 82개팀·총 1827명 규모로 커져 147건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1:3 매칭 그랜트'(전 건설 | 노제욱 기자 | 2021-04-09 10:13 "롯데제과, 코로나19 타격 탈피···정상화 궤도"-한투證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9일 롯데제과에 대해 실적이 코로나19 타격에서 벗어나 정상화 궤도에 오르고 있다며 목표주가 20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롯데제과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5179억원, 영업이익은 43% 늘어난 2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의 경우, 기존 추정치(299억원) 대비 10% 하향 조정했다. 이정은 연구원은 "코로나19 재확산세로 국내 건과 부문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점과 미얀마의 불안한 정세로 인한 내수 위축세를 반영했기 때문"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1-04-09 08:53 국제유가, 美휘발유 재고 증가에 하락···금값 하룻 만에 1%↑ 국제유가, 美휘발유 재고 증가에 하락···금값 하룻 만에 1%↑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미국 휘발유 재고 증가 소식에 소폭 하락했다.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17달러(0.3%) 하락한 배럴당 59.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선물거래소의 6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63.16달러로 변동이 없었다.이날 원유시장은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공급이 늘어나는 가운데 미국 재고 현황과 유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백신 소식 등에 주목했다.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전날 휘발유 재고가 400만배럴가량 증 에너지/화학 | 주진희 기자 | 2021-04-09 06:42 모바일 시대, 럭셔리 패션·뷰티 브랜드 콧대 낮췄다 모바일 시대, 럭셔리 패션·뷰티 브랜드 콧대 낮췄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활짝 열린 모바일 시대에 럭셔리 패션, 뷰티 브랜드들이 콧대를 낮추고 대중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이른바 명품으로 불리는 럭셔리 제품의 유통사들은 그동안 브랜드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를 희소성으로 보고 한정 상품을 자체 플래그숍이나 백화점, 면세점에서만 판매해왔다. 그러나 수년 새 패션·뷰티 시장 무게 중심이 온라인으로 옮겨온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가 늘자 럭셔리 브랜드 쪽은 자세를 낮췄다. 구찌코리아는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카카오톡의 거래 플랫폼에 안착하면서 변화를 꾀했다. 5일 카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21-04-08 21:47 정부, 우리금융 지분 2% 블록딜···'민영화 로드맵' 실행 정부, 우리금융 지분 2% 블록딜···'민영화 로드맵' 실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모두 매각한다는 민영화 로드맵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긴다. 우선 우리금융 지분 1530억원어치를 매각한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9일 증시 개장 전까지 우리금융 보통주 1444만여주(지분율 2%)를 블록딜(주식 대량매매) 형태로 처분할 예정이다. 예보는 우리금융의 1대 주주로, 지분율은 17.25%(약 1억2460만주)다.이번 블록딜의 매각가격은 이날 종가(1만600원)에 0~2.5%의 할인율을 적용한 주당 1만335~1만600원선으로 알려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1-04-08 18: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7137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