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르노삼성, 2014년형 SM7·SM5 출시…아트컬렉션 선봬 르노삼성, 2014년형 SM7·SM5 출시…아트컬렉션 선봬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상품성을 개선한 2014년형 SM7과 SM5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전 차종에 예술적인 감성을 살린 '아트 컬렉션'도 한시 판매한다.2014년형 SM7은 준대형 최고 수준의 승차감을 기본으로 LE·LE35에는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SW)과 전방 경보장치 등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LE35는 사양조정을 통해 가격을 124만원까지 인하해 준대형 고객에게 매력적인 사양을 갖추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최고 트림인 RE·RE35에는 최상의 프레스티지 세단에 어울리도록 프론트와 리어에 다크 크롬과 18인치 프레스티지 글로시 블랙투톤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실내에는 새롭게 RE·RE35전용 인테리어인 프레스티지 실버와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를 기업 | 정초원 기자 | 2013-09-03 13:55 르노삼성, F1 레이서와 함께하는 RC카 그랑프리 개최 르노삼성, F1 레이서와 함께하는 RC카 그랑프리 개최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9월14일부터 10월2일까지 19일 동안 전국 4대 도시를 중심으로 F1 RC카(무선조종 모형자동차) 그랑프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르노삼성은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를 앞두고 F1 4개팀에 엔진을 공급하는 르노의 F1 기술과 그 기술력을 이어받은 르노삼성의 SM5 TCE, QM3등 제품 우수성을 소개하고, RC카 레이싱을 통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르노가 F1 팀에 공급하고 있는 RS27 엔진은 2.4리터급 V8 엔진으로써 지난 대회 챔피언인 레드불(Red bull) 레이싱팀 외에도 로터스(Lotus), 캐터햄(Caterham), 윌리엄스(Williams)에 RS27 엔진을 제공한다. 이 엔진은 전체 24대의 F1 참가 차량 중 총 8 기업 | 정초원 기자 | 2013-08-28 17:21 르노삼성, 안영석 전 크라이슬러 사장 영입 잇따라 수입차 인재 발탁[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수입차 업계의 굵직한 인물들을 잇따라 영입하고 있다.21일 업계 및 르노삼성에 따르면 안영석 전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은 내달 1일부로 르노삼성 상품·브랜드 기획 오퍼레이션장(상무)으로 선임된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은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국내 영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업을 총괄하고, 안 전 사장이 상품과 브랜드 기획을 책임지는 구도를 그리게 됐다.안 전 사장은 1967년생으로 외대 스페인어과와 서울대 국제대학원을 졸업하고 1992년 대우자동차판매에 입사했다. 이후 2004년부터 크라이슬러코리아 마케팅 이사,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 등을 거쳤으며, 2006년 11월 크라이슬러 본사의 한국·일본 시장 총괄자 역할을 맡았다. 기업 | 정초원 기자 | 2013-08-21 15:59 박동훈 폭스바겐 사장, 르노삼성에 '새 둥지'…왜? 박동훈 폭스바겐 사장, 르노삼성에 '새 둥지'…왜? 1세대 수입차 임원 '이례적 행보'[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수입차 업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꼽혀왔던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이 르노삼성자동차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 사장은 이달 31일 폭스바겐코리아를 떠나 내달 1일부터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하게 된다. 르노삼성의 영업본부장 자리는 지난 1월 이성석 전무가 사퇴한 이후 내내 공석이었다.업계에서는 박 사장이 국내 완성차 업체로 이직하는 것에 대해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수입차 1세대 고위 임원이 국산차 업계로 옮겨간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특히 고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의 조카인 박 사장은 그간 아우디 수입사인 고진모터임포트의 부사장, 폭스바겐코 기업 | 정초원 기자 | 2013-08-19 15:53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에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에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달 1일부로 영업본부장에 박동훈 부사장(61세)을 선임한다고 19일 밝혔다.박동훈 신임 영업본부장은 1989년 한진건설 볼보 사업부장을 맡은 이후 지금까지 국내 수입차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 온 자동차 전문가다. 그간 고진모터임포트 부사장,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한국수입자동차 협회장을 역임했다.르노삼성은 "박동훈 부사장의 영입을 통해 최근 SM5 TCE와 SM5 플래티넘을 비롯한 제품의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영업 조직을 강화해 고객의 기대에 더욱 충실히 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업 | 정초원 기자 | 2013-08-19 09:55 현대·기아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돌입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현대·기아자동차 노조가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했다. 이날 찬반투표가 가결되면 10일간의 조정 기간을 거쳐 20일부터는 언제든지 파업을 진행할 수 있다.현대차 노조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전체 조합원 4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가 오전 11시30분 마무리할 예정이다. 투표 결과는 이날 밤 9시 전후로 개표를 시작하면 밤 10시경 나올 전망이다.현대차 노조는 △기본급 13만498원 인상(정기호봉승급분 제외) △상여금 750%에서 800%로 확대 △퇴직금 누진제 보장 △완전 고용보장 합의서 체결 △대학 미진학 자녀의 취업 지원을 위한 기술취득 지원금 1000만원 지원 △노조활동에 대한 민형사상 면책특권 등을 요구하고 있다.기아차 노조도 이날 기업 | 정초원 기자 | 2013-08-13 11: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