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이트진로, 요식업 종사자 자녀 장학생 선발 하이트진로, 요식업 종사자 자녀 장학생 선발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하이트진로는 요식업 종사자 대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장학생 선발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등 총 4개 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요식업 종사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성적, 가정형편, 봉사활동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졸업할 때까지 국․공립대 120만원, 사립대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모집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하이트진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하이트진로의 장학생 선발은 2013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영세 요식업 종사자와의 상생협력, 사회환원의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장학생에게는 하이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7-02-22 11:02 [인사] 하이트진로음료 ◇ 보직▲ 대표이사 조운호 인사 | 서울파이낸스 | 2017-02-16 09:24 하이트진로, 참이슬 모델로 '아이유' 3년 연속 발탁 하이트진로, 참이슬 모델로 '아이유' 3년 연속 발탁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가수 아이유를 참이슬 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지난 2014년 말 처음 아이유와 인연을 맺은 후 올해로 3번째 계약이다. 아이유는 참이슬 브랜드 최초 3년 연속 모델로 활동하는 장수 모델이 됐다.하이트진로는 그 동안 참이슬에 대한 남 다른 애정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아이유에 대한 신뢰와 참이슬의 깔끔한 맛과 아이유의 친근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아이유는 뛰어난 음악성으로 젊은 층부터 중∙장년 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 받고 있다.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로 다양한 연령층에 참이슬의 '깔끔한 맛'을 전달하며 참이슬이 국내 소주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7-02-01 13:43 하이트진로, 프랑스·칠레산 와인 선물세트 출시 하이트진로, 프랑스·칠레산 와인 선물세트 출시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하이트진로는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30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남부 프랑스 와인들로 구성된 세트가 새로 추가됐다. 또 스페인, 칠레 등 다양한 대륙의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프랑스 남부지역 최고의 와이너리로 알려진 '제라르 베르트랑(Gerard Bertrand)'의 '리저브 스페시알 까베르네 쇼비뇽(Reserve Special Cabernet Sauvignon)'과 '리저브 스페시알 메를로(Reserve Special Merlot)'로 구성된 그랑뱅 11호 세트는 남프랑스에서 각 품종의 본질이 가장 잘 표현된 와인이다.특히, 제라르 베르트랑은 지난해 1월에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7-01-17 14:21 설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비상'…술·라면 이어 참치도 줄인상 설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비상'…술·라면 이어 참치도 줄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정국불안 틈 탄 꼼수 인상" 지적도[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음료와 맥주, 빵, 라면에 이어 생수까지 최근 식음료업계의 제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각 업체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지만, 일각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어수선한 정국에 편승해 앞다퉈 '꼼수' 인상에 나서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13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먼저 지난해 11월 업계 1위인 OB맥주가 주요맥주(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출고가를 평균 6% 인상하면서 가격 인상 예고를 시작했다. 이어 다음달 하이트진로도 덩달아 맥주 출고가를 평균 6.33% 올렸다.여기에 올해부터 소주와 맥주의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7-01-13 17:18 연초부터 술값 또 오른다…빈병 보증금 인상 반영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주요 유통업체들이 빈 병 보증금 인상을 반영해 가격을 인상하기 시작하면서 연초부터 맥주와 소줏값이 또 오르기 시작했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과 대형마트들은 내주부터 맥주와 소주 판매가격을 차례로 올린다. 씨유(CU), GS25, 세븐일레븐 등은 참이슬·처음처럼(360㎖)을 한 병에 16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한다.카스맥주(500㎖)는 오는 10일부터 기존 1850원에서 1900원으로, 하이트맥주는 19일부터 180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올라간다.대형마트에서도 작년 생산 물량이 소진되면 빈 병 보증금 인상을 반영한다. 이마트에서 기존 1330원이던 맥주(500㎖) 한 병은 1410원에 판매된다. 1140원이던 소주는 1220원으로 오른다.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7-01-05 09:39 "윈저-임페리얼 양강구도 깨졌다"…위스키업계 지각변동 "윈저-임페리얼 양강구도 깨졌다"…위스키업계 지각변동 장기불황·김영란법 영향 등으로 8년 연속 역성장[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부산 지역 기반 골든블루가 업계 2위를 차지하면서 '윈저'의 디아지오코리아와 '임페리얼'의 페르노리카코리아 양강구도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아지오코리아가 60만9999상자를 판매해 1위를 고수한 반면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전년보다 19.5%나 급감한 35만6261상자를 판매하는 데 그쳐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3위로 추락했다. 반면, 골든블루는 지난해 판매량이 36만9천461상자로 전년보다 31.1%나 급증하며 페르노리카를 제치고 2위로 뛰어올랐다. 이어 4위는 18만3199상자를 판매한 롯데주류가 차지했다.골든블루의 17년산급 3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7-01-05 09: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