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기업 총수들은 강남보다 강북을 선호한다" [재벌닷컴] 강남보다 강북 거주자 훨씬 많아...주로 성북동·한남동[서울파이낸스 김미희 기자] 대기업 총수들은 강남보다는 강북을 선호한다?23일 재벌닷컴이 공기업과 면영화 공기업을 제외한 자산 순위 100대 대기업 총수의 거주지를 조사한 결과, 97명이 서울에, 3명이 부산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눈길을 끄는 것은, 서울에 사는 97명의 거주지. 74명이 강북에 살고, 23명만이 강남에 살고 있다. 예상보다 강북 거주자가 많다. 지역별로는 성북구 성북동에 사는 대기업 총수가 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용산구 한남동 13명, 강남구 서초동 7명 등의 순이다.성북동에는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을 비롯해 이수영 OCI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담철곤 기업 | 김미희 기자 | 2010-05-23 07:22 21세기 첫 10년을 빛 낸 '스타 CEO', 누구? [한국CXO연구소] 500대 상장기업 대상 조사모두 1천396명...64%, 재직기간 1~3년 '단명'오너아닌 '10년 장수' 11명...박종원 '별 중의 별'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21세기 들어 10년, 그 10년을 가장 빛낸 국내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는 어떤 이들일까?8일 (주)중앙경제 부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500대 상장기업(2008년 매출액 기준)을 대상으로 2000년부터 2009년 사이 CEO 재임 기간을 분석한 결과 대표이사를 지낸 인물은 모두 1천396명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평균 재임 기간은 3.3년. 재직기간이 1년 이하인 경우도 26.7%(373명)나 된다. 결국, 재직기간 1∼3년 짜리 단명 CEO가 전체의 64.3%나 된다는 얘기다. 재직기간 4∼6년 기업 | 김기덕 기자 | 2010-02-08 08:16 ...<유진 자금난..... 유진그룹 3000억원 자산매각 서둘러‘새우가 고래를 삼켰다.’ 유진기업의 하이마트 인수를 두고 나온 얘기다.유진그룹은 올 1월 하이마트 인수를 위해 유진하이마트홀딩스(SPC)를 설립했다. 유진기업, 고려시멘트, 기초소재 등이 출자한 SPC는 하이마트를 기존 최대주주인 코리아CE홀딩스로부터 총 1조9500억원(지분 69%)에 사들였다. 이 M&A는 유진그룹을 단숨에 매출 기준 재계 30위권으로 끌어올렸다.시장도 좋게 받아들였다. 지난해 12월 10일 하이마트 지분 인수를 발표했을 당시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분위기가 좋았다.그러나 축제는 잠시. 곧 ‘유동성 위기’란 말이 나왔다.유진그룹이 하이마트 인수를 위해 쏟아 부은 자체 자금은 6000억원. SPC는 300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했고 이는 신 정책 | 관리자 | 2008-05-31 23: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