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회 사무국 출범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회 사무국 출범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롯데홈쇼핑이 투명한 경영과 불공정거래 관행 개선을 위한 전담기구를 설치했다.롯데홈쇼핑은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에 '경영투명성위원회 사무국'을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철규 경영투명성위원장과 김연숙 위원, 홍미경 위원,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임삼진 CSR동반성장위원장, 전성율 대외협력부문장이 참석했다.경영투명성위원회는 롯데홈쇼핑의 청렴경영 활동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고객 및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해결하는 등의 업무를 처리하는 독립적 상근 사무국이다.이는 또 고객이나 협력사가 '약자의 입장'에서 회사에 이의 제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독립된 기구에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할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5-03-17 16:46 TV홈쇼핑 판매 수수료율 '평균 34%'…중소기업>대기업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국내 TV홈쇼핑 6개사의 판매 수수료율이 평균 3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등이 홈쇼핑에서 10만원 가량을 판매하면 수수료로 3만4400원을 내야 한다는 예기다.16일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홈쇼핑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기준 TV홈쇼핑 업체별 수수료는 GS홈쇼핑이 37.9%로 가장 높았다.이어 △CJ오쇼핑 36.7% △현대홈쇼핑 36.6% △롯데홈쇼핑 35.2% △홈앤쇼핑 31.5% △NS홈쇼핑 28.6% 등의 순이었다. 이들 6개 회사의 평균 수수료는 34.4%로 집계됐다.특히 납품업체의 규모로 보면 대기업은 평균 32.0%를 수수료로 내는 반면 중소기업은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5-03-16 14:45 "'매진임박' 등 홈쇼핑 허위·과장광고 제재 강화해야" 입법조사처 "과징금 부과 단 1건 불과"[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TV홈쇼핑이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거나 허위·과장 방송을 하는 경우 심의를 통한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6일 국회 입법조사처의 'TV홈쇼핑의 쟁점과 주소기업 전용 채널 신설의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이뤄진 TV홈쇼핑에 대한 제재는 대부분이 경고·주의나 권고 의견 제시였다.최고 법정 제재인 과징금 부과는 1000만원으로 지난 2012년 1건에 불과했다. 당시 한 업체가 오렌지를 판매하면서 허위 내용을 방송했다가 적발된 사례다.홈쇼핑은 방송이면서 광고 성격이 있어 허위·과장된 설명이나 문구에 현혹되기 쉽다는 게 입법조사처 입장이다. '처음·마지막·단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5-03-06 14:11 홈쇼핑업체, 잇따라 패션사업 강화…경쟁 '후끈' 홈쇼핑업체, 잇따라 패션사업 강화…경쟁 '후끈' 단독 브랜드 론칭 및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홈쇼핑업체들이 각기 다른 전략으로 패션 사업 강화에 나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쇼핑에서 패션 부문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40%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패션이 주력사업으로 꼽히면서 유명 디자이너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하거나 단독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업체들은 고가의 명품과 저가의 SPA(제조·유통 일괄화) 브랜드로 양극화된 패션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유명 디자이너나 고급 브랜드의 고품질 상품을 홈쇼핑을 통해 저가에 내놔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것이다.이러한 전략은 기존의 40~50대를 공략하던 홈쇼핑이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5-03-03 16: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