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온라인자보사, 지난해 1천억 적자 1월 당기순손실 952억원 기록[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온라인 자동차보험사들의 지난해 적자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10년 4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온라인 자보사들의 당기순익이 총 95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2009회계연도(2009년 4월~2010년 3월) -292원에 비해 세 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그중 에르고다음다이렉트가 -342억원으로 전년(-171억원)대비 98.83% 증가했으며 하이카다이렉트는 -277억원으로 전년(-133억원)보다 108.27% 늘었다. 또 악사손보가 -219억원으로 전년(-53억원)보다 네 배가량 늘어났으며 더케이손보는 2009회계연도 65억원에서 -11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업계에서는 온라인 자보사들의 2010회 보험 | 유승열 기자 | 2011-04-22 08:18 “미확진 질병 알리지 않아도 보험계약 유효” [서울파이낸스 온라인 뉴스팀] 확진되지 않은 질병을 보험계약 때 알리지 않았더라도 '고지 의무 위반'으로 볼 수 없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17일 대법원 2부는 갑상선결절 진단 사실을 알리지 않고 암보험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한 오모(46) 씨가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재판부는 검강검진결과를 살펴볼 때 오 씨가 '갑상선결절'을 확정 진단받은 것으로 인식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오 씨는 지난 2005년 갑상선결절 진단과 함께 6달 뒤 추적검사를 하라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지만 검사를 받지 않은 채 지내다가 2007년 암보험에 가입한 이듬해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뒤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하자 소송을 냈다. 보험 | 서울파이낸스 | 2011-04-17 10:54 다음달부터 보험상품 확 바뀐다 질병보험료 ↑ 정기·종신보험료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특약으로 [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내달부터 각 암보험, 종신보험 등의 보험료가 조정되고, 상품별 보험 담보가 특약으로 빠지거나 사라진다.21일 업계에 따르면 2011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다음달부터 보험업법 개정 약관이 조정됨에 따라 보험상품들이 대대적으로 개편된다.우선 전 생보사의 종신, CI 등 사망을 담보로 하는 보험상품에서는 기본 담보인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가 특약으로 빠지게 된다.또 사망 및 80% 후유장해 담보가 분리된다. 그동안 80% 이상의 후유장해 발생시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대신 소멸해 사망시 보험금을 받을 수 없었다. 이에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고자 표준약관을 개정해 사망할 경우에만 담보가 소멸되도록 한 것이다. 보험 | 유승열 기자 | 2011-03-21 14: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