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부산은행은 29일 2009년도 신입행원 50여명을 시험없이 면접과 합숙평가만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6일까지 부산은행 홈페이지 및 취업전문 웹사이트인 스카우트를 통해 접수하며, 1차 서류전형, 2차 실무자면접, 3차 합숙평가 및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나이, 성별, 전공 등에 제한이 없으며 전문자격증, 금융자격증, 정보기술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1박 2일간의 합숙평가시 논술, 종합직무능력검사를 비롯한 집단토의, 프리젠테이션, 집단과제 및 개인별 과제 등의 다양한 평가 프로그램을 도입해, 인성·가치관·적극성·리더쉽·사회성·협동성 등 다면평가를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

◇ 부서장▲ 전략기획부 이동철▲ 시너지추진부 심성태▲ 홍부부 김승재▲ 경영관리부 윤웅원▲ 회계부 김영석▲ IR부 최규설▲ 리스크관리부 신현진▲ HR부 조용진▲ 감사부 김동수▲ IT기획부 김상성▲ 이사회사무국 양종희▲ 비서실 문영소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KB금융지주는 29일 신임 부사장에 신현갑·오병건·김흥운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재무담당인 신 부사장은 국민은행 재무관리그룹 부행장과 지주회사설립기획단장을, 인사담당인 오 부사장은 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전산담당인 김 부사장은 현재 국민은행 전산정보그룹 부행장을 겸임하고 있다. ▲ KB지주 신현갑 부사장  © 서울파이낸스◇ 재무담당 부사장(CFO : Chief Financial Officer)▲신현갑(申鉉甲)1955년생  - 환일고- 노던 일리노이대 회계학- 노던 일리노이대 MBA  - 씨티은행서울 재무본부장- Kapco(경영자문회사) CEO- 외환카드 부사장(CFO)- Hinz Internatio

뒤늦게 키코 수습 나서산은, 외환銀 '실기' 논란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중소기업들을 벼랑 끝으로 몰아가고 있는 키코(KIKO) 사태가 금융권의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금융당국의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중대 사안마다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지 않은 채 여론의 눈치보기로 일관하다 결국 실기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중대 고비 맞은 키코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8.30원 급등한 1188.80원에 마감했다. 특히 이날 장중 환율은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1200원선까지 뚫리며 시장의 패닉(공황) 상태를 반영했다. 정부의 개입으로 환율 상승폭은 줄었지만 국제수지 적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경남은행은 2008년 하반기 정규직 신입행원 50여명을 채용키로 하고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9일간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 신입행원을 채용하는 경남은행    © 서울파이낸스 4년제 정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09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전 학년 평균 학점 B학점 이상이고 TOEIC 700점 이상(TOEFL, TEPS 점수는 TOEIC 환산점수)인 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다만, 금융 및 외국어와 IT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지원서 접수는 경남은행 홈페이지를 비롯, 인쿠르트와 잡코리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또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실무자 면접과 임원면접 등을 거쳐 10월 중순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경남은행은 창원시 동읍의 덕산지점을 용잠리 동읍상가 1층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덕산지점 이전식을 시행한 경남은행     © 서울파이낸스 29일 오전 열린 덕산지점 이전식에는 최민호 부행장을 비롯, 창원시의회 박한석의원과 이갑만 동읍장 등 지역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연우 덕산지점장은 "접근이 용이하고 안락한 영업점 환경구축으로 기업고객과 지역민들께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기업중심 영업점으로서 지역기업과 돈독한 파트너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이전한 덕산지점은 동읍, 대산면 거주 지역민은 물론, 인근 본산공단 내 입주 중소기업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