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영휘 신한지주사장 "사모펀드 검토...자회사 더 안늘린다" 최영휘 신한금융지주 사장은 현재 국내 2위인 자산규모를 유지하면서 신한-조흥은행간의 시너지효과 창출을 기반으로 내실있는 성장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최 사장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수익기반이 탄탄한 신한-조흥은행을 중심으로 한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현재 자회사인 조흥투신운용 및 BNP파리바와의 제휴관계를 확대해 투신부문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오는 2006년 New-Bank을 축으로 한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조흥은행과의 통합은 당초 일정되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산시스템은 내년 9월까지 마무리할 것이라며 두 조직간 감성통합을 위해서도 직원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올해 4000여명에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4-06 00:00 토종 뱅커가 사라진다 IMF이후 줄 이은 은행가의 외부인사 영입 바람이 황영기 전 삼성증권 사장 우리금융 회장선임을 계기로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이미 국내 시중은행의 CEO는 대부분 외부영입 인사들이 장악한 상태.8개 시중은행중 국민, 우리, 조흥, 외환, 제일, 한미 등 6개 은행의 은행장이 외부에서 수혈된 인사들이다.이 같은 외부영입 바람속에 은행 임직원 사이에서는 은행장이 꿈이라면 어디 외국계 은행이나 증권사로 자리를 옮기기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한숨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반면 토종 뱅커들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발빠르게 적응하지 못하고 스스로 자리를 내주고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높다.▶외부영입 행장에 외부영입 임원진 동원증권 사장출신의 김정태 행장이 이끌고 있는 국민은행은 9명의 집행임원중 외부영입 인 경제일반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3-14 00:00 2004 주요 시중은행 경영전략 점검 #image1 국민 - 리스크 및 건정성 강화 역점 우리 - 비이자수익비중 40%까지 확대 신한 - 수익강화 안정성장 기반 구축 하나 - 변화와 혁신의 해로 설정 조흥 - 부실채권-연체감축에 총력전국민, 우리, 신한, 하나 등 주요 시중은행장들은 올해 신년사에서 이구동성으로 내실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지난 한해 동안 연이은 카드대란, SK사태, LG카드 문제 등으로 꾸준한 영업확대에도 불구, 수익성이 악화된데 따른 자기 반성으로 풀이된다. 또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가계대출 부실로 그간 주력해온 가계금융시장이 오히려 수익악화의 주범으로 떠오르자 각행들은 앞 다퉈 수수료 수익 증대 등 수익다변화전략을 올해 핵심 사업으로 내걸고 나섰다. 김정태 국민은행장은 지난해 연체악화로 인해 적자결산이 불가피할 것으로 경제일반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1-05 00:00 시중은행장들, '은행소유 국내자본 역차별 말라' 내년 경영실적 크게 호전 전망.일부 시중은행장들이 금융당국이 주최한 금융협의회에서 은행소유 국내자본의 역차별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주목된다. 18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한 시중은행장들중 일부가 은행 소유에 있어 국내 자본을 외국 자본에 비해 역차별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은행장들은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제적인 영업망과 높은 신용등급, 고도의 금융기법등을 배경으로 국내 우량고객과 금융상품을 잠식할 우려가 있다”고 전제하고 외국 자본의 국내 유입은 당연한 추세이나 국내 자본도 동등한 경쟁을 할 수 있게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일부 은행장들은 부실 채권 정리를 위해 은행의 예대 금리 차이를 더 벌려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우리나라 은행의 예대마진은 다른 대부분의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3-12-16 00:00 신한지주 '국제 심포지엄' 개최 신한금융지주는 1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금융권 구조개편 전망과 성공적 통합(PMI)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진 좌로부터 신상훈 신한은행장, 최영휘 신한금융지주사사장, 박병원 재경부차관보, 라응찬 신한금융지주사회장, 최동수 조흥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3-11-11 00:00 은행장들 대거 두바이行 유지창 산은 총재를 비롯해 8개 국내은행장들이 오는 23, 24일 양일간 개최되는 IMF총회 참석차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한다.은행장들은 이번 외유에서 현지 사무소 및 해외 지점을 방문하고 해외 금융기관장들을 만나 은행 홍보 및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예정이다.유지창 산은총재는 19일 런던 지점과 아일랜드 현지법인을 거쳐 IMF총회에 참석한 뒤 싱가포르 지점을 둘러볼 계획이다.윤병철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2일 출국, 총회에 참석해 이달말 해외증시 상장을 앞두고 씨티그룹, 바클레이즈 등 해외 유수 금융기관 경영진들과 면담을 갖는다.신동규 수출입은행장은 18일 모스크바에서 정부의 대러 경협차관 상환 서명식을 갖고 로스, 알파은행 등 러시아 은행 등과 대출계약을 맺는 동시에 런던 현지 법인을 들러 두바이로 떠날 증권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9-1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