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중무 대표, 애큐온캐피탈 1년 더 이끈다···4연임 확정 이중무 대표, 애큐온캐피탈 1년 더 이끈다···4연임 확정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지난 4년간 애큐온캐피탈을 이끌어온 이중무(53) 대표이사가 4연임을 확정했다.애큐온캐피탈은 지난달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중무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7월까지 1년이다.이 대표는 안정적인 자산성장 및 운영을 비롯해 지속가능(ESG)경영, 디지털화, 애큐온저축은행과의 협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균형 잡힌 자산 포트폴리오를 통해 금융위기에 대응한 점과 ESG 등 비재무적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애큐온캐피탈은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 9조9432억원 2금융 | 김현경 기자 | 2023-08-01 09:33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수해 복구 기부금 3천만원 전달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수해 복구 기부금 3천만원 전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집중호우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3000만원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기부금은 기록적인 폭우로 주거의 위협을 받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침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기부금 500만원, 애큐온캐피탈 전사 기부금 1000만원, 애큐온저축은행 전사 기부금 1500만원으로 조성됐다.전달된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전국 시도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2금융 | 김현경 기자 | 2023-07-27 09:07 건전성·수익성 '악화일로'···저축은행 신용등급 줄하향 건전성·수익성 '악화일로'···저축은행 신용등급 줄하향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올해 저축은행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자금조달 부담 가중 등으로 주요 경영지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저축은행의 주 고객층이 경기 변동에 민감한 소상공인, 서민층인 만큼 업황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올해 1분기 528억원의 순손실로 9년 만에 적자 전환한 저축은행업계가 2분기 더 나쁜 성적표를 받아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신용평가사들이 저축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잇따라 하향 조정하고 있다. 한국 2금융 | 김현경 기자 | 2023-07-18 17:38 금감원, '사업자 주담대 부당취급' 저축은행 5곳 제재 금감원, '사업자 주담대 부당취급' 저축은행 5곳 제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사업자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부당 취급한 저축은행 5곳을 무더기로 제재했다.4일 금감원 제재공시에 따르면 SBI·OK·페퍼·애큐온·OSB저축은행은 사업자 주담대 부당 취급으로 지난달 26일 제재를 받았다. 금감원은 SBI·페퍼·애큐온저축은행에 대해선 '기관 경고'를, OK·OSB저축은행에 대해서는 '기관 주의' 조치를 내렸다.저축은행은 금융위원회 여신업무기준에 따라 차주의 차입목적, 차입금 규모, 상환기간 등에 대해 심사·분석하고 차입목적 외 차입금 사용 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등 주의를 기울 2금융 | 김현경 기자 | 2023-07-04 17:12 애큐온저축은행, 임단협 체결···경영안정화 시동 애큐온저축은행, 임단협 체결···경영안정화 시동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15일 노동조합과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애큐온저축은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정수 대표이사와 사무금융노조 이재진 위원장, 김준영 여수신업종본부장, 이진한 저축은행지부장, 윤승현 애큐온저축은행지회장 및 교섭 위원 등이 참석했다.김정수 대표는 지난달 취임 후 노조와 상견례 자리를 마련, 노조와의 관계 개선과 임금 및 단체협약 타결을 위한 화합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잠정 합의안을 도출한 이후 노조 조합원 90% 이상의 찬성을 얻어 1년 2금융 | 김현경 기자 | 2023-06-19 08:54 애큐온저축銀, 신임 대표에 김정수 애큐온캐피탈 부사장 애큐온저축銀, 신임 대표에 김정수 애큐온캐피탈 부사장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에 김정수(55) 현 애큐온캐피탈 디지털금융부문 부사장(CDO)이 내정됐다. 기존 이호근 대표이사는 회사를 떠난다.애큐온저축은행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김정수 현 애큐온캐피탈 디지털금융부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오는 1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 선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금융권 대표 디지털 전문가인 김 내정자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 경제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신한카드에서 미래사업본부장, 디지 2금융 | 김현경 기자 | 2023-05-08 10:3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