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문일답] 정부 "진에어, 비정상적 경영행태 반복되면 사업확장 無"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정부가 외국인 임원 불법 등재 논란에 휩싸였던 진에어에 대해 항공운송 면허를 유지할 수 있도록 판단했지만 비정상적 경영행태가 반복될 경우 사업확장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진현환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은 17일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에 이같이 말하고 “청문과정에서 진에어가 경영문화 개선대책을 제출했다. 이를 제대로 이행하는지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다음은 진 정책관과의 일문일답△ 진에어가 청문 과정에서 제출한 재발방지 대책은 무엇인가. 그리고 국토부의 향후 계획은.- 청문 후 법률 전 조선/항공/물류 | 김혜경 기자 | 2018-08-17 11:30 진에어 '면허취소' 근거 조항, 개정 당시 오류? 진에어 '면허취소' 근거 조항, 개정 당시 오류?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진에어가 면허취소 여부를 다투게 된 '외국인 임원 금지' 관련 조항이 법 개정 당시 오류가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 면허취소 여부를 둘러싸고 쟁점이 된 조문은 항공사업법 제 9조와 항공안전법 제 10조 등이다. 항공사업법 제 9조는 정부가 국내 및 국제 항공운송사업의 면허 허가를 금지하는 사안을 나열했다.이 항목은 ①항공안전법 제10조 제1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 ②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또는 파산선고를 받은 자 ③항공산업법과 조선/항공/물류 | 김혜경 기자 | 2018-08-16 17:18 "진에어, 불확실성 당분간 지속될 것…목표가↓"-미래에셋대우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일 진에어에 대해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앞서 진에어는 미국 국적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불법 등기이사로 재직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항공면허 취소 가능성이 언급되기 시작했다. 현행 항공법상 외국인은 등기이사를 맡을 수 없기 때문이다.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진에어 항공법령 위반 관련한 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법률 자문 결과가 엇갈리는 가운데 항공사업법 제7조에 따라 면허 증권 | 박조아 기자 | 2018-07-02 09:11 진에어 면허취소 현실화?···국토부 "아직 결정된 바 없어" 진에어 면허취소 현실화?···국토부 "아직 결정된 바 없어"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국토교통부가 대한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에 면허취소 결정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2일 경향신문은 "국토부가 진에어에 면허취소 결정을 내리고 직원과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1~2년 적용을 유예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진에어가 면허 취소 위기에 몰린 이유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미국 국적자임에도 진에어 등기이사에 등록된 것이 문제가 됐기 때문이다.법인 등 조선/항공/물류 | 김혜경 기자 | 2018-06-22 13:2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