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BMW코리아, 올해 3만대 판매 목표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BMW코리아는 올해 목표 판매량을 전년대비 10% 성장한 3만여대로 잡고 브랜드 내실에 집중하겠다고 7일 밝혔다.BMW코리아는 이를 위해 올해 3시리즈 GT, 부분 변경 뉴 Z4, 4도어 M6 그란 쿠페, 뉴 X5, 부분 변경 뉴 GT 뉴 5시리즈, 4시리즈 쿠페 등을 내놓기로 했다. 또한 내년 전기차 BMW i3과 i8을 내놓기에 앞서 올해 인프라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아울러 현재 42개인 서비스센터를 올해 14개 추가할 예정이다. 워크베이와 인력도 각각 20%가량 많은 800개, 1250명으로 확충할 계획이다.'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는'는 상반기 중 착공을 시작한다. 센터는 인천시 영종도 내 축구장 35개 규모의 부지에 건립된다. 기업 | 정초원 기자 | 2013-02-07 18:16 '제작결함' 포드·BMW·아우디 자동차 리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국토해양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BMW그룹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3일 밝혔다.포드의 리콜 대상은 이스케이프 435대로 브레이크 오일탱크 마개에서 오일이 새어 나와 오일에 의한 전기배선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BMW의 120d 7대와 Z4 6대에서는 전기식 파워핸들 결함으로 주행중 핸들이 무거워지는 문제가 발견됐으며 아우디의 Q5 571대는 영하 20도에서 외부 충격이 없는 경우에도 선루프 유리가 갑자기 깨질 가능성이 제기됐다.포드와 BMW는 3일부터, 아우디는 7일부터 해당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에 들어간다. 리콜 대상 차량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제작사에 문의하면 된다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2-08-03 09:20 현대차, BMW출신 크리스토퍼 채프먼 영입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현대자동차는 미국디자인센터의 수석 디자이너로 BMW 출신인 크리스토퍼 채프먼을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채프먼은 1989년 이스즈의 미국기술센터에 입사해 자동차 디자이너로 첫발을 내디뎠고 1993년 도쿄모터쇼에서 XU-1 콘셉트카로 베스트 콘셉트카상을 받으면서 이름을 알렸다.1994년 BMW그룹의 디자인웍스USA로 옮긴 이후에는 BMW의 다양한 콘셉트카와 양산차 디자인에 참여해 SAV(Sport Activity Vehicle) X5와 X 쿠페 콘셉트카 등의 대표작을 냈다.이후 X5, X3, Z4 및 BMW 1 시리즈 E87 등 디자인에 참여하며 유명세를 떨쳤고 2008년부터는 자동차뿐 아니라 항공, 보트, 대중교통을 포괄하는 수송기기 실장을 겸임했다.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1-12-23 10:2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