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4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거래소, IPO 업무 전산화시스템 가동 [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한국거래소가 5일부터 IPO업무 전산화시스템을 가동한다. 투자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거래소에 따르면 이날부터 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에는 'IPO현황' 기능이 신설돼 상장심사진행 핸황, 공모 및 상장일정, 심사기업 상세정도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 기존에는 예비심사청구 현황 및 공모일정만 간략하게 제공됐다.또 종전에 주관사가 거래소에 제출하던 상장예비심사청구서 등 심사 관련서류가 온라인으로 제출가능해져 심사업무가 보다 간소화됐다.거래소 측은 "상장심사의 수작업 처리에 따른 비효율 및 오류발생가능성을 최소화했다"며 "심사업무의 표준화를 통해 상장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2-03-05 12:25 한은, 내국신용장의 전자방식 일원화 추진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한국은행은 기업의 무역업무 편의 도모를 위해 내국신용장 이용방식을 전자문서 교환방식으로 일원화하기로 했다.5일 한국은행은 "최근 어음·수표 전자정보교환제도 시행에 따른 결제환경 변화, 정부의 과세자료 전산화 노력 등을 고려해 내국신용장 이용방식을 전자문서교환방식으로 일원화하기로 하고 관련 규정인 '한국은행 총액한도대출관련 무역금융 취급세칙'을 개정한다"고 밝혔다.한국은행은 내국신용장 이용방식이 전자문서교환방식으로 일원화될 경우, 기업의 무역업무 처리 및 납세자료 제출절차 간소화·관련 비용 경감, 은행의 내국신용장 결제업무 및 국세청의 행정비용 감소 등의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한은은 "일원화 시행일은 기업들이 충분한 준비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내국신용장 은행 | 채선희 기자 | 2012-03-05 10: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2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