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1Q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자 828명 적발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올해 1분기 부동산 실거래가를 허위 신고한 828명이 적발됐다.1일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체조사를 통해 부동산 실거래가를 허위 신고한 711명(375건)과 부처 정밀조사를 통해 54명(1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지자체 조사에서 적발된 허위 신고자에게는 총 과태료 25억5000만원이 부과됐고 국토부 정밀조사에서 허위신고가 드러난 이들에게는 과태료 9000만원이 부과됐다.신고 위반 유형별로는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게 신고한 '다운계약서' 작성이 101명(44건), 실제 거래가격보다 높게 신고한 것이 53명(27건)이었다. 신고지연이나 미신고는 508명(280건), 가격 외 계약일 등을 허위 신고한 경우는 92명(32건)이었다.증여를 매매거래로 위장 신고한 63명(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10-01 15:39 공유형 모기지, 54분만에 마감…연내 추가 대출 검토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게 연 1~2% 금리로 대출해주는 수익·손익공유형 모기지 시범사업이 1일 인터넷 신청 시작 54분 만에 조기 마감됐다.부동산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초저금리 대출이라는 점과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게 주어지는 취득세 면제 등 혜택이 올해 말로 종료되면서 연내 집을 사려는 수요가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대출 심사 일정을 앞당기고 연내 추가 사업 여부를 검토키로 했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유형 모기지 시범사업 3000가구에 대한 대출이 인터넷 접수 개시 54분 만에 조기 마감됐다.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3분 만에 3000명이 몰렸으며 해당 홈페이지에는 3만명이 동시에 접속한 것으로 알려졌다.국토부 관계자는 "미처 예상치 못한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10-01 15:26 코레일 신임 사장에 최연혜 전 한국철도대 총장 코레일 신임 사장에 최연혜 전 한국철도대 총장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최연혜 전 한국철도대 총장이 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30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최연혜 전 총장이 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최 내정자는 대전여고와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했고 독일 만하임대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코레일의 전신인 철도청에서 철도운임·요금정책심의위원장과 차장을 역임했으며 철도공사 부사장을 지냈다.2007년부터 2011년까지 철도대 총장을 지낸 철도 전문가로, 현재는 새누리당 당협위원장(대전 서구을)으로 재직 중이다.코레일은 정창영 전 사장이 철도경쟁체제 도입을 놓고 국토부와 갈등을 빚다가 지난 6월 사임한 이후 3개월 만에 새 수장을 맞게 됐다.최 내정자는 내달 2일 임명장을 받고 취임할 예정이다.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10-01 08:59 "국토부 산하 기관, 근속자 등에 34억 기념품 지급" 김태원 의원 "공기업은 신(神)도 놀랄 직장"[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교통안전공단 등 국토교통부 산하 8개 공공기관이 장기근속자와 퇴직자에게 순금과 현금, 상품권 등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은 국토부 산하 14개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취합, 분석한 결과 국토부 산하 8개 공공기관은 2008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장기근속자와 퇴직자 3416명에게 순금과 현금,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데 34억4929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교통안전공단의 경우 2008년과 2009년에 20년 이상 장기근속자 82명에게 1인당 순금 30돈을 제공했으며 2010년에는 장기근속자 31명에게 1인당 현금 480만원을, 2011년에는 1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9-30 14: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