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온라인 쇼핑몰, 최대 70% '박싱 데이' 기획전 온라인 쇼핑몰, 최대 70% '박싱 데이' 기획전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미국의 최대 쇼핑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로 덩달아 재미를 본 국내 온라인 쇼핑몰들이 '박싱 데이(Boxing Day)' 기획전으로 다시 한번 고객몰이에 나선다. 올 한해 결산에 앞서 막판 스퍼트로 매출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오픈마켓 옥션은 올해 마지막 초특가 세일로 이달 31일까지 전 카테고리 겨울 상품을 최대 70% 할인판매하는 '박싱 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을 가리키는 말로, 한 해 동안 신세 진 사람이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음식이나 과일 등을 상자(Box)에 담아 나눠 준 데서 유래했다. 이날은 영국 내 연중 가장 큰 세일 행사가 진행되는 날로, 캐나다와 호주 등 영연방 국가 유통 | 임초롱 기자 | 2013-12-24 17:40 삼성證 : 한국전력 · 현대위아 · LG패션 ◇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한국전력 : 예상보다 높은 평균 전기요금 5.4% 인상으로 실적 큰 폭 개선 전망. 본사 이전 및 자산 매각 등 재무개선 노력으로 체력 강화 기대.▲ 하나금융지주 :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내수 경기 회복 등으로 이자이익 개선 전망. 외환은행 M&A 이후 시너지 기대·FY14E PBR 0.54배 수준 저평가.▲ 현대차 : 신형 제네시스 출시로 수익성 높은 고급차 시장 점유율 상승 전망. 내년 이후 주력 차종의 전면적인 신형 모델 출시로 신차 모멘텀 기대.▲ 한세실업 :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 전망. 美 갭社 OEM납품으로 최대 쇼핑 시즌 블랙프라이데이 수혜.▲ 강원랜드 : 2분기 테이블·슬롯머신 증설로 하반기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 증권 | 윤동 기자 | 2013-12-05 08:14 현대·기아차, 11월 美서 웃었다…판매량 7.3%↑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지난달 미국 자동차 시장의 호조를 보이면서 현대·기아차의 현지 판매 실적도 기지개를 켰다. 4일 오토모티브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전년동기보다 4.7% 증가한 5만600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가 미국에 진출한 이후 11월 실적 중에서는 최고 성적이다.모델별로는 싼타페가 43% 증가한 9657대, 엑센트가 42% 늘어난 4641대가 판매됐다. 대표 세단인 쏘나타와 엘란트라도 각각 1만6595대, 1만6751대가 판매되며 판매를 견인했다.기아차 또한 전년 동월대비 10.6% 증가한 4만5411대를 판매, 11월 실적으로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지난달 총 판매량은 10만1416대로, 작년보다 7.3% 늘었다.데이브 기업 | 정초원 기자 | 2013-12-04 18: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