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석배 aT 상임감사, 수산물 수출현장 점검 박석배 aT 상임감사, 수산물 수출현장 점검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박석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상임감사가 지난 2일 경남 통영시와 거제시에서 수산물 수출현장을 점검했다. 4일 aT에 따르면, 박 상임감사는 2회 '현장 청렴소통의 날'을 맞아 통영 우진물산(주)과 거제 중앙수산(주)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두 업체는 주로 굴과 붕장어를 일본에 수출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대일 수출여건이 나빠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을 살펴본 박 상임감사는 "수산물 수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 aT는 올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1-03-05 13:22 [신상품] 오뚜기 '열라만두' [신상품] 오뚜기 '열라만두'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뚜기는 5일 '열라면'의 매운 맛을 살린 '열라만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열라만두는 속 재료인 돼지고기·양파·양배추·대파·무를 하늘초 고춧가루로 버무려 화끈한 맛을 냈다. 만두피는 진공 반죽으로 만들어 쫄깃하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 가능한 열라만두는 튀기거나 쪄도 맛있지만, 오뚜기는 전골요리에 넣어 먹는 게 제격이라고 추천했다.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1-03-05 11:43 오리온, '와클' 15년 만에 재출시 오리온, '와클' 15년 만에 재출시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리온이 스낵 '와클'을 15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 오리온 쪽은 "공식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고객센터 등으로 와클을 재출시 해달라는 요청이 지난해에만 150여건이 넘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5일 오리온에 따르면, 프레첼을 한입 크기로 재해석한 와클은 2000년대 초부터 중반까지 판매됐었다. 바삭하고 단짠(달고 짠)맛이 특징으로, 당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클은 크림어니언맛시즈닝을 이용해 추억 속 어니언바게트맛을 그대로 구현하는 동시에 단짠맛을 한층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1-03-05 10:21 하림, 즉석밥 시장 진출···종합식품기업 도약 상징 하림, 즉석밥 시장 진출···종합식품기업 도약 상징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국내 닭고기 시장 1위 기업 하림이 즉석밥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4일 하림은 "쌀과 물만으로 지은 '순밥'(순수한 밥)을 편의점 등에 출시하며 즉석밥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하림에 따르면, 즉석밥은 오랫동안 준비한 종합식품기업 도약을 상징하는 사업으로, 향후 가정간편식(HMR) 제품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하림 순밥은 갓 도정한 국내산 쌀과 깨끗한 물로만 지었다. 하림 쪽은 "'집에서 밥을 지을 때도 첨가제를 넣나요?'란 물음에 대한 응답"이라며 '집밥'처럼 산도조절제나 보존제를 넣지 않아 구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1-03-05 09: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