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투협, '채권몰' 운영후 소액매수 13.3% 증가 [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채권몰 운영과 함께 개인의 소액채권 매수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채권몰'을 운영하기 시작한 지난 2월 개인투자자의 10억원 이하 소액채권 일편균 매수규모가 전월대비 1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채권시장 전체의 일평균 거래규모는 5.32% 증가했다. 특히 채권몰에 주로 게시되고 있는 지방채와 국채, 금융채, 회사채의 매수규모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채권몰은 금융투자협회가 투자자에게 증권회사의 소액채권 판매정보를 실시간으로 협회에서 집중해 투자자에게 채권 판매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사이트(www.bondmall.or.kr)로 지난달 1일부터 운영됐다. 증권회사들도 채권몰을 채권판매 채널로 활발히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증권 | 전보규 기자 | 2010-03-02 10:29 교원 성과급제도 개선안 [문답 풀이]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교육과학기술부가 8일 교원 성과급제도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올해 차등지급률을 '최저 50%'로 상향조정한 것이 골자다. [다음은 교과부가 제시한 교원성과급 개선안 문답풀이] -올해 교사별 차등지급률을 50%로 높인 것은 너무 크지 않나. ▲정책연구 설문조사에서도 교사 스스로 1년간 쏟은 노력이나 성과와 비교해 현행 차액 수준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43%였다. 지난해 교과부 일반직 5급을 기준으로 최고와 최저 성과급 차액이 350만원이었고, 차등지급률이 100%였다. 교원은 올해 차등지급률을 50%로 올리더라도 균등지급분이 144만원이고 최고와 최저 차액은 98만원이다. 이는 일반직 5급 차등액의 3분의 1 수준이다. -교원노조 등이 반납운동을 벌이며 반발하면 어떻하 경제일반 | 이양우 기자 | 2010-02-08 12:03 고용 창출 中企 지원 늘린다 중기청, 올해 정책자금 3조1천억 배분계획 발표 유동성 공급 위주서 성장잠재력 확충으로 전환 올해 중소기업에 지원되는 정책자금 규모가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줄고,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 혜택은 많아진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운영 기조를 유동성 위기극복에서 성장잠재력 확충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올해 정책자금으로 책정된 3조1천400억원의 전략적 배분 계획을 5일 발표했다. 지난해 국제 금융위기에 따른 중소기업의 유동성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5조8천600억원으로 한시적으로 늘어났던 정책자금은 올해에는 2008년(3조1천500억원) 수준으로 줄었다. 중기청은 올해 정책자금을 녹색.신성장동력 분야와 지식서비스산업에 전략적으로 배분하고 재무제표보다는 기술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0-01-05 11: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