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銀, 모바일뱅킹 이용 절차 간소화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신한은행이 모바일 신한S뱅크를 통한 이체, 환전, 공과금 납부 등의 주요 거래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신한은행은 11일 신한S뱅크 주요 거래 시 보안매체 및 공인인증서 프로세스를 생략했다고 밝혔다.일단 신한은행은 본인 명의 유동성 계좌이체 절차를 총 3단계에서 2단계로 줄였다. 예적금의 경우 비밀번호 입력 만으로 입금이 완료된다.신한은행은 지난 1일에는 본인 명의 신한은행 적금, 퇴직연금 등에 추가 불입 시 보안매체 및 공인인증서를 모두 생략했다.또 사전 서비스 동의 절차를 통해서 이용 가능했던 타행 간편 거래도 별도 등록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신한은행은 이달 중 모바일을 통한 예적금 신규 시에도 보안매체 입력을 생략하는 등의 거래 절 은행 | 이은선 기자 | 2016-08-11 16:11 비대면 실명확인 규제 풀렸다…신한銀 '써니뱅크' 출범 비대면 실명확인 규제 풀렸다…신한銀 '써니뱅크' 출범 금융위, 2일부터 '복수의 비대면 실명확인' 허용영상통화·정맥 인증 활용 '디지털 키오스크' 본격화[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국내 1호 비대면 실명확인 통장이 지점 방문 없이 휴대폰 인증과 신분증 촬영, 영상 통화 만으로 발급됐다. 이날 규제를 허용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호 통장에 주인공이 됐다. 국내 최초로 출범한 비대면 실명확인 모바일 뱅킹 '써니뱅크'가 공식 출범됐다.신한은행은 2일 자행 본점 15층 심포니홀에서 임종룡 위원장 등 금융위원회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비대면 실명확인을 적용한 써니뱅크와 대면창구 수준의 업무처리가 가능한 무인스마트점포 디지털 키오스크를 선보였다.임 위원장은 이날 써니뱅크를 통해 1호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 은행 | 이은선 기자 | 2015-12-02 10:23 금융사 '전화·이메일 영업' 오늘부터 금지 어기면 최고경영자 문책 등 중징계…온라인보험사는 예외[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오늘(27일)부터 금융사가 전화나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을 통해 대출을 권유하는 등의 영업행위가 잠정 금지된다.금융위원회는 유출된 개인정보를 불법 활용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전화와 이메일 등을 통한 영업행위를 3월까지 금지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금융사가 만약 이를 어기면 우선 현장 지도와 경영진 면담 조치를 하고, 그래도 개선이 안되면 영업 정지와 최고경영자 문책까지 내릴 방침이다. 다만, 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만 영업하는 온라인 보험사는 이번 금지 조치에서 제외된다.이번 조치는 오는 3월까지로 예정돼있지만, 정보 유출 사태의 여파가 계속될 경우 기간을 늘릴 수도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방침이다. 정책 | 윤동 기자 | 2014-01-27 06:19 한신정, 명의도용 차단 서비스 3.0 출시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한국신용정보는 기존 명의도용차단서비스의 기능을 대폭 확대한 3.0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 제공되던 명의도용차단서비스는 주로 인터넷사이트 회원가입 시 실명확인이 발생할 경우 내역조회와 차단기능만 제공됐다. 하지만 3.0 서비스에서는 개인의 비밀번호 분실, 금융상담, 신용조회동의 시 본인확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휴대폰을 비롯해 신용카드에 의한 본인인증 시에도 내역확인과 차단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명의도용차단 범위가 확대됐다. 또,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에게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면 손해액을 200만원 까지 보상해주는 보이스피싱 피해 보상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고 본인 신용정보의 변동 사실을 알려주는 신용알람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신용정보 박영준 실장은 2금융 | 전종헌 기자 | 2010-01-19 15: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