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2007년 한해 최고의 테마를 형성했다가 대통령 당선이후 급락했던, 이른바 '이명박株'가 새해벽두 증시를 또 다시 달구고 있다. '1월 랠리'를 주도할 기세다. 2일 증시에서 삼호개발, 특수건설, 이화공영, 홈센타, 동신건설, 삼목정공 등 이른바 대운하 관련주들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는, 대운하 추진 공약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대운하 추진은 이 당선자의 핵심공약이지만, 반대여론 등으로 시행여부가 다소 불투명햇으나 지난주말 부터 대운하 추진이 기정사실로 굳어지면서, 증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당선자와 대주주간 친분으로 급등했던 '신천개발'도 상한가에 합류 중이다. 리젠도 상한가 근
기업 | 김주미 | 2008-01-02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