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보, 창립 22주년 기념식 개최 기보, 창립 22주년 기념식 개최 [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1일 부산 본점에서 진병화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진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보는 기금 설립이래 최대수준의 보증규모, 낮은 부실률을 유지하면서 지식문화 산업 등 신산업 분야로의 보증영역을 확대해왔다"며 "다음달 본점 사옥 완공과 함께 기보의 새로운 시대의 전환점을 맞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앞으로도 계속 기술패턴과 금융환경의 변화에 맞춰 주고객인 기술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제도를 만들어 기보 브랜드를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기보는 올해 10년만에 P-CBO보증을 재개함으로써 기존 기술평가보증, 보증연계투자, 기술이전·M&A지원과 함께 기술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로 다양한 자금수 은행 | 전보규 기자 | 2011-04-01 14:37 작년 채권·CD발행 288조원…전년比 7%↓ 반면 같은기간 금융회사채·특수채 발행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지난해 채권 등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규모가 2009년대비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예탁결제원은 예탁원의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규모가 지난해 288조원으로 전년대비 7.0%, 같은 기간 채권 등록발행규모 역시 261조원으로 2.4%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먼저 채권의 경우 회사채(금융회사채 포함)가 44.6%로 가장 높은 발행실적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특수채, 특수채금융채, 국채, 지방채가 그 뒤를 이었다.이번 조사에서 증가세를 나타낸 채권은 금융회사채와 특수채뿐이며 나머지 채권들은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금융회사채는 카드사와 캐피탈사의 자금조달 규모 늘며 증가세를 이끌었다. 금융회사채는 지난해 54조원을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1-01-17 15: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