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3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텔레콤, OZ티켓팅 무료체험 이벤트 LG텔레콤, OZ티켓팅 무료체험 이벤트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이 모바일 영화할인 예매 서비스인 ‘OZ티켓팅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후 한달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LG텔레콤이 지난 3월 출시한 ‘OZ티켓팅 서비스’는 OZ무한자유요금제와 OZ무료통화요금제, OZ파워팩 등 OZ가입자를 대상으로 월정액 2천원에 전국 CGV, 메가박스, 씨너스의 영화티켓 요금에서 주중 1천5백원, 주말 2천5백원을 각각 할인 받아 5천5백원(조조는 제외)에 매달 10장까지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LG텔레콤 무선인터넷 이지아이(ez-i)의 ‘이벤트’를 클릭, ‘8.OZ티켓팅 영화 1개월 무료’에 접속하면 된다. OZ티켓팅 서비스의 무료체험 이벤트는 가입시점부터 한달 후 자동 종료되므로, 서비스를 기업 | 서울파이낸스 | 2009-04-13 10:07 대한통운 ‘장애인 사랑의 택배’ 행사 대한통운 ‘장애인 사랑의 택배’ 행사 아름다운 기업 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사랑의 택배’ 행사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어디서나 전화(1588-1255)하면 대한통운택배 사원이 방문해 장애인 복지카드를 확인하고 무료로 배달해주며, 이달 13일부터 25일까지 2주 간 실시한다. 대한통운 관계자는“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통운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사랑의 택배’를 시작한지 올해로 10년이 됐다. 대한통운은 지난 99년부터‘사랑의 택배’라는 이름으로 택배를 통한 사회공헌에 노력해왔으며, 장애인 사랑의 택배 외에도 폭설·수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을 무료로 배송하는‘구호물품 사랑의 택배’,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위한 기업 | 서울파이낸스 | 2009-04-13 09:36 한미·삼진제약 '돈으로 영업'?…매출액 절반 '영업비' 120개 제약기업 매출액 대비 평균 영업비율 40%...동아제약도 절반 육박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국내 주요 제약기업은 영업 비용이 전체 매출액의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 기업들이 여전히 약품의 질보다는 물량공세로 영업을 하는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특히, 한미약품과 삼진제약은 영업비가 매출액의 절반을 넘는다. '간판기업' 동아제약도 절반에 육박한다. 매출액의 대부분이 약값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약값에 엄청난 거품이 끼어 있다는 얘기가 된다. 동시에, 그 거품의 상당부분을 소비자가 부담하고 있는 셈이다. 1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08 의약품산업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07 년 국내 120개 의약품 제조업체는 광고선전비와 접대비 등의 영업비용을 기업 | 이양우 기자 | 2009-04-13 06:51 작년 10대 기업 임원 평균연봉 '12억'…잔치 '끝'?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지난해 국내 10대 기업 등기임원들의 1인당 연평균 보수가 12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전년보다 증가했다. 그러나, 잔치는 지난해로 끝났다.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고통분담차원에서 올해 연봉은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13일 재계에 따르면 `10대 그룹' 대표 계열사 소속 사내이사들은 1인당 12억1천만여원 가량을 연봉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대 그룹(자산 기준)은 삼성과 현대.기아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현대중공업, KT, 금호아시아나 등이다.각 그룹의 대표적인 회사 1곳씩을 뽑아 해당 업체 등기이사 1인당 연간 보수를 합친 금액이 121억2천여만원.이 숫자의 산술평균을 내면 12억1천여만원이 나온다.등기이사의 평 기업 | 이양우 기자 | 2009-04-13 06:29 대기업 지주사 ‘브랜드 수수료’ 대폭 증가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지주회사들이 지난해 자회사로부터 브랜드를 사용하는 대가로 거둬들인 '브랜드 수수료'가 급증했다.12일 재계에 따르면, 지주사로 전환한 상장법인의 브랜드 수수료는 2007년 말 천 855억여원에서 지난해 말에는 2천 565억여원으로 38% 증가했다. 회사별로는 LG가 17%, GS가 48%씩 증가했다.한편, 그동안 브랜드 수수료를 걷지 않았던 KPX홀딩스와 CJ도 지난해 각각 6억 9천여만원과 227억2천여만원의 브랜드 수수료 수입을 올렸다. 기업 | 이양우 기자 | 2009-04-12 13:16 개성공단 기업들 '속 탄다'…"업체당 20억 손실"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남북경제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이 점차 애물단지로 전락해 가고 있다.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업체마다 평균 20억 원씩 경제적 손실을 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1일 개성공단 103개 입주업체들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입주업체들은 지난달 북한의 통행차단 조치로 원자재 공급 등 차질이 빚어지면서 매출 감소 등 총 227억 원의 손실을 봤다. 업체당 평균 20억원안팎씩의 손실을 보고 있는 셈이다. 업체별로 보면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1백억 원이 넘는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는 10월까지 주문 취소 등이 이어지면서 1천7백여억 원의 추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최근 북한의 기업 | 이양우 기자 | 2009-04-11 22: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13121313131413151316131713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