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항공, 인도네시아서 사랑의 봉사활동 실천 대한항공, 인도네시아서 사랑의 봉사활동 실천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대한항공은 사내봉사단인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톤다노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톤다노 지역은 북술라웨시주의 주도인 마나도에서 남쪽으로 약 35km 떨어진 곳으로, 주변이 산맥으로 둘러 쌓여 있어 전기 등 에너지 공급이 좋지 않고 사회기반시설이 열악한 편이다.앞서 대한항공 봉사단은 2016년부터 현지 주민들과 함께 지역 고아원 생활관 건축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완공된 1개 동에서는 아이들이 거주하고 있다. 조선/항공/물류 | 주진희 기자 | 2020-01-31 10:50 대한항공, 800개 여행사 상생지원 나서···10억원 지급 대한항공, 800개 여행사 상생지원 나서···10억원 지급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대한항공이 해외 여행객 감소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사 살리기에 나선다.대한항공은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자사와 계약을 맺고 있는 전국 약 800개의 모든 여행사를 대상으로 일본 노선 판매액의 3%(약 10억원)를 지급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 업계의 사정을 파악한 후 여행사와 상생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대부분 여행사들이 패키지 여행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며 특히 홍콩, 중국, 일본 조선/항공/물류 | 주진희 기자 | 2020-01-23 11:33 카카오, 한진칼 지분 1% 매입···조원태 '우군' 되나 카카오, 한진칼 지분 1% 매입···조원태 '우군' 되나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카카오가 한진칼의 지분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사업상 협력 강화 차원에서 지분을 매입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한진그룹 내 총수일가간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는 시점, 다가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우군' 역할을 수행할 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21일 재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해 말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지분 1%가량을 매입했다. 지난달 한진칼 주가가 4만원 안팎에서 머문 점을 감안하면 카카오는 당시 지분을 사기 위해 200억원 수준의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분석 기업 | 주진희 기자 | 2020-01-21 18:45 [신격호 별세] 이명희·정용진·구광모 등 사흘째 조문행렬 [신격호 별세] 이명희·정용진·구광모 등 사흘째 조문행렬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지난 19일 별세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사흘째 이어졌다. 21일 오전 8시57분께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함께 조문객을 맞고 있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오전 9시 19분께 김영태 쿠팡 홍보부문 부사장, 김수혜 쿠팡 홍보실 전무, 김상훈 쿠팡 홍보실 이사 등과 함께 신 명예회장 빈소에 5분간 머물렀다. 외부 재계 인사 중 이날 가장 먼저 빈소를 유통 | 박지수 기자 | 2020-01-21 17:07 [초점] 조현아, KCGI·반도건설 '접촉'···조원태 '경영권' 흔들까? [초점] 조현아, KCGI·반도건설 '접촉'···조원태 '경영권' 흔들까?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한진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총수일가간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한진칼 주요 주주인 KCGI와 반도건설 등 외부세력과 만남을 가지면서다.조 전 부사장을 포함한 한진가 각 3세들과 모친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이 보유한 지분율은 큰 차이가 없다. 따라서 조 전 부사장이 주요 주주들과 손 잡을 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권을 충분히 위협할 수 있는 위치에 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특히 조 회장은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앞두고 있어 경영권을 지키기 기업 | 주진희 기자 | 2020-01-17 17:29 반도건설 "경영참여"···셈범 복잡해진 한진家 경영권 분쟁 반도건설 "경영참여"···셈범 복잡해진 한진家 경영권 분쟁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한진그룹 지주회사 한진칼의 3대 주주인 반도건설이 지분을 추가 매수하며 경영 참여를 선언함으로써 한진家의 대한항공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의 복병으로 등장했다. 11일 재계 및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의 계열사인 대호개발은 지난해 말 한진칼 지분을 6.28%에서 8.28%로 늘리고,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가'로 바꾼다고 10일 공시했다.최근 조원태 회장과 누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어머니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등 오너 가족 간 갈등이 불거진 상황에서 주요 주주가 경영 참여 의사 증권 | 김태동 기자 | 2020-01-11 07: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