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0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전자, 7년 연속 취업 선호도 '1위' 대한항공-CJ제일제당-국민은행順[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삼성전자가 7년 연속으로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올랐다.19일 온라인 리크루팅업체인 잡코리아는 최근 캠퍼스몬과 함께 대학생 1천631명을 대상으로 매출액 기준 상위 100대 기업 중 취업하고 싶은 곳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18.6%가 삼성전자를 선호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9개 세부항목 중 ▲기업문화 ▲경영방침 ▲현 구성원들의 질적 수준 ▲근무환경 ▲국가경제 발전 기여도 ▲향후 성장세 ▲경력개발 기회 ▲사내 복지, 근무환경 등 8개에서 가장 좋은 평을 얻었다.삼성전자에 이어 대한항공(8.2%)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CJ제일제당(7.8%), 국민은행(5.2%), SK텔레콤(4.7%), 포스코(3.9%), 아시 기업 | 박선현 기자 | 2010-04-19 13:23 경실련 "항공사 요금 담합…10곳 상대 손배訴" [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항공사들이 그동안 요금을 담합해 부당한 이득을 챙겨왔다"며 "항공사 10곳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경실련은 19일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ㆍ외 항공사가 유류할증료 등에서 서로 담합한 부가 운임을 기본 운임에 더해 소비자들에게 부당하게 부과해왔다"며 "담합한 가격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서로 감독까지 했다"고 주장했다.경실련은 이어 "특히 화물운송 비용의 담합은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져 국가 경제에도 막대한 타격을 준다"며 "항공사가 부당하게 획득한 이익을 직접 환수하는 공익 소송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경실련은 "이번 소송을 계기로 항공업계에 만연한 고질적인 담합을 뿌리 뽑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업 | 전보규 기자 | 2010-04-19 13: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511252125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