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근혜 “저희 집도 물이 새 난리를…”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이번 물난리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삼성동 자택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집도 물이 새서 한참 난리를 치렀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서울 강남지역에 호우가 집중됐던 27일 낮 자택 천장에서 물이 새면서 거실로 흘러들어 한동안 거실이 물바다가 됐고, 이 때문에 박 전 대표가 관계자들과 함께 물이 새는 곳에 양동이를 놓고 물을 빼내는 등 소동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박 전 대표는 트위터에 올린 또 다른 글에서 이번 수해 피해자들에 대해 “엄청난 물폭탄을 퍼붓는 하늘을 보고 또 보며 안타깝고 가슴이 먹먹해진다”며 “소중한 가족을 잃으신 분들,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당하신 분들에게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하루빨리 복구되 경제일반 | 서울파이낸스 | 2011-07-30 05:54 고소득자 보험료 상한액 상향 조정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앞으로 건강보험료 부담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고소득자의 보험료 상한액을 상향 조정한다.정부는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 의결한다.개정령안에 따르면 직장가입자의 보수월액 상한을 6천579만원에서 7810만원으로, 지역가입자 보험료부과점수 상한을 1만1000점에서 1만2680점으로, 소득등급별 점수의 상한소득을 3억9400만원에서 4억9900만원으로 각각 높인다.여기에는 상급종합병원 등을 이용하는 환자의 약제비 본인부담률을 인상하는 내용도 포함됐다.정부는 또 제대혈(탯줄혈액) 채취는 무균 상태에서 하고 채취기록을 작성해 5년간 보존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정책 | 서울파이낸스 | 2011-06-27 21:09 英 언론 “韓 대권 레이스…朴·孫 유력후보”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영국 경제 주간 이코노미스트가 한국의 대선 경쟁이 시작됐다면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각각 여야의 유력 후보로 지목했다.이 잡지는 박 전 대표에 대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딸이라고 소개하고 인기가 높지만 부친의 광범위한 탄압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박 전 대표 진영은 국회에서 현 대통령에 대한 반대 입장을 강화해 이 대통령의지지도 하락과 레임덕 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잡지는 분석했다.이 잡지는 이어 박 전 대표의 주 경쟁자로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꼽은뒤 "손 대표가 2007년에 한나라당을 탈당해 민주당으로 옮겨 민주당 핵심 유권자들 사이에 지지는 약한 편"이라고 분석했다.잡지는 그러나 손 대표는 경제일반 | 서울파이낸스 | 2011-06-12 08:11 김현철 “박근혜, 대선 낙관적이지 않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김현철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최근의 여론조사를 보면 박근혜 전 대표가 대통령선거 본선에 갔을 때 낙관적이지만은 않다는 수치들이 자꾸 나온다고 말했다.김현철 부소장은 7일 한 라디오 대담 프로그램에서 한나라당에 부동의 대선후보 1위를 달리는 박 전 대표가 있지만 사실 예선과 본선은 다르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김 부소장은 내년 대선은 상당히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며, 여당이든 야당이든 우선적으로 45%의 지지율을 확보하지 않으면 본선에 가서 조금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제일반 | 서울파이낸스 | 2011-06-07 10:37 MB 만난 朴 “정치논리보다는 민생, 분열보다는 통합”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3일 청와대 회동에서 국정의 중심을 민생 문제 해결에 두고 당정청간 통합을 이뤄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열달 만에 만났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 특사로 유럽을 다녀온 박 전 대표 일행과 오찬을 함께 하며 특사 활동 결과를 보고받았다. 두 사람은 이어 배석자 없이 한 시간 가량 국정 현안을 논의했다.박 전 대표는 어려움에 처한 한나라당이 정치논리보다는 민생에 초점을 맞추고 분열보다는 통합으로 가야 한다며, 자신도 당과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박 전 대표는 특히 당직이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서, 특히 경제지표는 괜찮은데 국민들이 체감을 못하고 정책 | 서울파이낸스 | 2011-06-04 15:42 박근혜 특사 “지도자 덕목, 신뢰가 가장 중요” [서울파이낸스 온라인 뉴스팀] 대통령 특사로 네덜란드를 방문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지도자의 덕목으로서의 신뢰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했다.박 전 대표는 30일(우리 시각)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열린 네덜란드 동포와 만찬 간담회에서 21세기 지도자의 덕목을 묻는 동포들의 질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사회 구성원과 지도자 사이에 서로 신뢰가 있어야 어떤 정책도 실천이 가능하고 작동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박 전 대표는 또 "지역 균형발전은 굉장히 소중한 가치"라며 "한 지역은 너무 못 살고 다른 지역은 너무 비대해지는 것이 발전과 통합을 저해하는 원인"이라고 말했다.박 전 대표는 "네덜란드는 유럽 관문이고 최근 한국 기업들의 네덜란드 진출 경제일반 | 서울파이낸스 | 2011-04-30 12: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