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김현철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최근의 여론조사를 보면 박근혜 전 대표가 대통령선거 본선에 갔을 때 낙관적이지만은 않다는 수치들이 자꾸 나온다고 말했다.
김현철 부소장은 7일 한 라디오 대담 프로그램에서 한나라당에 부동의 대선후보 1위를 달리는 박 전 대표가 있지만 사실 예선과 본선은 다르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부소장은 내년 대선은 상당히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며, 여당이든 야당이든 우선적으로 45%의 지지율을 확보하지 않으면 본선에 가서 조금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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