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형손보사, 광고전쟁 막 올랐다 현대,동부화재등 촬영끝내 론칭 '임박' 지난 회계연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대형 손보사들간 광고대전의 막이 서서히 오르고 있다.광고를 통한 이미지 제고가 과거와 달리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계약체결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설문결과가 나오는등 점차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1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가장 먼저 불을 지핀것은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메인모델인 한석규를 내세워 그동안 출연한 영화 6편을 광고에 삽입 했다.‘깨지고,다치고,병든’모습을 연출해 손해배상·상해·질병 등 생활 보험의 필요성을 잘 표현해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즉각 반격에 나선 것은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인기 탤랜트 박진희를 내세워 역시 생활보험을 컨셉으로한 하이라이프 광고에 나섰다.노란 프레임이 예쁘게 눈에 들어오는 보험 | 김주형 | 2006-10-02 10:40 롯데카드, BI 변경 등 이미지 강화 나서 롯데카드(대표이사 이병구)가 BI(Brand Identity)를 새롭게 변경하고 카드 디자인 리뉴얼, 슬로건 발표, 전속모델 교체 등을 통해 대대적인 이미지 개편 작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롯데카드는 지난 6일부터 새로운 BI를 런칭하는 신문광고를 내보내고 있으며, 다음주부터는 홈페이지 개편과 TV광고 캠페인을 시작키로 하는 등 이미지 강화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미지 개편 작업은 시장 환경의 변화와 기업 규모의 확대에 따라 새로운 이미지 정립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롯데카드가 그동안 쌓아온 안정적, 친근한 이미지는 더욱 강화하면서, 새롭게 도약하고, 변화하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2금융 | 정미희 | 2006-03-09 00:27 LG카드, 새 모델 '이미연氏' LG카드가 ‘자신 있는 사람들이 쓰는 카드’의 컨셉으로 2005년 광고캠페인을 온-에어 한다고 2일 밝혔다.LG카드는 올해 ‘더 강한 리딩카드사’를 표방하며,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최고의 카드사로서의 자신감을 새 광고캠페인을 통해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광고부터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이미연이 LG카드의 새 모델로 선정되어 1년간 전속으로 활동한다.이번 CF는 커리어우먼 이미연이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프리젠테이션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세련된 여성미의 대명사였던 이미연이 선보이는 ‘여성 카리스마’의 색다른 매력을 접하는 것도 LG카드 CF를 보는 또 다른 재미다.전속모델인 이미연을 최고의 리더로 표현함으로써, LG카드의 모토인 Active & Leading’의 이미지를 상징적 2금융 | 정미희 | 2005-05-03 00:00 메가뱅크 농협, 2004 경영전략 부문별 점검 3.카드사업 지난해 대손상각에만 6772억 투입선별적 회원확대 주력 내실 다지기농협은 지난해 신용사업 대부분에서 목표를 넘어서는 성과를 기록했으나 카드사업부문에서만큼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특히 회원조합 카드 연체율은 2002년말 14.32%에서 지난해말 19.69%로 급증, 20%대에 근접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대손상각에 소요된 비용만 2002년보다 1천10억원이 늘어난 1천243억원이 들어갔다.농협 중앙회 또한 연체율은 지난 2002년말 13.16%에서 지난해말 10.53%로 2.63% 감소했지만 연체율을 끌어내리기 위해 투입된 대손상각 비용이 지난 2002년말 보다 3천423억원 증가한 5천529억원에 달해 지난해 올린 당기순이익(6천362억원)에 육박했다.이에 농협은 올해 카드사업부분은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면서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2-0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