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용현 의원 "요금할인 30% 확대 관련 법 통과돼야" 신용현 의원 "요금할인 30% 확대 관련 법 통과돼야"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은 22일 이동통신 요금할인율을 최대 30%까지 확대하는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는 단통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라며,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신 의원은 지난해 9월에 발의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개정안의 경우 고시개정이 아닌 법률상의 법적인 근거를 두었다는 점에서 현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추진하는 방향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신 의원은 "국민가계통신비의 대폭적인 절감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의 재량권 남용에 대한 우려를 법적으로 보완하고, 그 권한을 강화시킨다는 측면에서 볼 때, 고시 개정을 통한 요금할인 이외에도 근본적으로 이 단통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최근 언론보도에서 확인된 통신요금 원가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17-06-22 09:00 文대통령 "국민 절반이 세입자…아파트 가격보다 중요한 정책과제" "상가임대료·권리금 잡는 것도 중요"…김현미 "힘든 일이지만 잘 해보겠다"[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아파트 가격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주택 자가보유율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며 "주택보급률은 100%가 넘지만 자가보유율은 그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김현미 신임 국토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절반 정도의 국민이 고시촌 등에 세 들어 산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전셋값은 계속 오르고, 전세가 월세로 전환돼 지금은 월세 비율이 높은데 전세 보증금의 월세전환율이 금융기관의 금리보다 훨씬 높다고 한다"며 "서민들은 이중삼중으로 힘들다. 이것이 최고의 정책 과제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이어 "상가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7-06-21 23:01 文대통령, 김현미 신임 국토부 장관에 임명장 수여 文대통령, 김현미 신임 국토부 장관에 임명장 수여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김현미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청와대 충무실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문 대통령은 임명식에서 "아파트 가격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주택 자가보유율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며 "지금 주택보급률은 100%가 넘지만 자가보유율은 그의 절반 정도"라고 지적했다.이어 "절반 정도의 국민들이 세들어 산다. 그런데 전세값은 계속 오르고, 전세가 월세로 전환돼 지금은 월세 비율이 높아진다"며 "월세전환률이 금융기관의 금리보다 훨씬 높아 서민들은 이중삼중으로 힘들다. 이것이 최고의 정책과제"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아울러 상가 임대료의 급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7-06-21 21:10 文정부 친환경 에너지 정책···신·재생에너지 현주소는? 文정부 친환경 에너지 정책···신·재생에너지 현주소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매년 증가세···일자리 창출 효과도 톡톡폐기물 등 발전 비중 90%…친환경 에너지 점진적 확대 필요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할 전망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원자력발전은 30%에서 18%로, 석탄은 39%에서 25%로 각각 줄이고, 태양광, 풍력, 액화천연가스(LNG)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22%에서 57%로 늘릴 방침이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서 '탈(脫)원전' 에너지 정책을 선언하면서, 석탄과 석유 발전 비중은 줄고 태양광, 풍력, LNG 등 신·재생발전이 대신할 전망이다.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이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국내 신재생 산업/재계 | 윤은식 기자 | 2017-06-21 14:58 국정위, 실손보험료 인하 추진…보험업계 '반발' 국정위, 실손보험료 인하 추진…보험업계 '반발' 건강·민간보험 연계법 발표…"의료계 과잉진료부터 손대야"[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실손 보험료 인하를 유도하기 위한 '건강보험과 민간의료보험 연계법' 제정이 연내 추진된다. 건강보험의 비급여 항목을 대거 급여화(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해 민간 보험사들이 지출하는 실손 보험의 규모를 줄여 보험료 인하여건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보험업계는 정작 의료쇼핑의 주범인 의료계에 대한 대책은 빠져있다며 반발하고 있다.21일 문재인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마련 중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실손 보험료 인하 유도 방안을 발표했다.실손보험은 국민건강보험(건보)에서 의료비를 지원하는 급여 항목이 아닌, MRI촬영, 치과치료, 비타민주사 등 비급여 항목을 보 보험 | 서지연 기자 | 2017-06-21 13:45 文정부 경제 컨트롤 타워, 경제현안 간담회 개최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경제부총리와 청와대 정책실장, 공정거래위원장이 첫 만남을 갖고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한다.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21일 오후 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부총리 주재로 열리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재계 | 윤은식 기자 | 2017-06-21 10: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