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테크 톡톡] P2P대출, 분산투자 활용하면 세율 27.5%→10%대 [재테크 톡톡] P2P대출, 분산투자 활용하면 세율 27.5%→10%대 평균 실효세율 10.9%…채권에 5000원씩 200건 분산투자하면 약 2.5%[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P2P금융 렌딧이 자사 누적분산투자건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0만건의 평균 실효세율이 10.9%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P2P 투자 세율인 27.5%와 비교해 절반도 안 되는 수치며 은행 예적금 이자소득세인 15.4%보다도 낮다.이처럼 분산투자 시 세율이 작아지는 이유는 과세 시 원 단위에는 세금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렌딧의 채권 당 최소 투자 금액은 5000원으로 P2P업체 중 가장 소액이다. 잘게 쪼개 여러개의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덕에 세금을 줄일 수 있다.렌딧은 절세 효과에 대해 자체 개발한 분산 투자 추천 시스템인 '포트폴리오 2금융 | 손지혜 기자 | 2017-06-29 08:46 P2P 시장 빠른 성장세···올해 누적대출액 9천억원 P2P 시장 빠른 성장세···올해 누적대출액 9천억원 분야별 비율 신용 21%, 담보 79%[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크라우드연구소에 따르면 P2P 시장은 올해 9000억원의 누적대출액을 취급하며, 전체 시장규모가 1조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누적대출액 중 담보대출이 신용대출의 3배가 넘어 강세를 띠고 있다.12일 크라우드연구소가 발표한 2017년 5월 말 기준 P2P금융성장보고서에 따르면 P2P 금융시장에 진입한 업체는 총 156개사이며, 누적 대출액은 총 1조2924억원, P2P금융의 평균 수익률은 13.93%이다.P2P 금융시장은 2016년 하반기부터 올해 2월까지 평균 780억의 월 취급액을 보여왔다. 그러나 최근 5개월 동안은 총 6637억원이 유입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P2P대출가이드라인 적용유예 2금융 | 손지혜 기자 | 2017-06-12 17:59 P2P스타트업 소딧,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협약 체결 P2P스타트업 소딧,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협약 체결 부동산 시세 · 경매낙찰률 DB 분석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P2P 스타트업 소딧이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이큐브솔루션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소딧은 '부동산 P2P 플랫폼을 위한 가치 평가 및 심사 알고리즘'을 과제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수행하는 민간투자연계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부동산 시세와 경매낙찰률 DB 분석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는 것이 이번 선정 사업의 골자다.이큐브솔루션즈와 업무 협약은 현재 소딧이 취급 중인 아파트, 빌라 등 각종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를 P2P 금융 대출 심사에 도입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이큐브솔루션즈는 서울대학교와 딥러닝 독점적 기술 협약을 계약 체결한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장동 2금융 | 손지혜 기자 | 2017-06-05 15: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