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7,6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굿모닝신한證, 조기상환형 ELS 4종 공모 [서울파이낸스 김참 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18일부터 20까지 사흘간 최고 연 12.2 ~ 19.9% 의 수익을 제시하는 ELS 4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4종은 KOSPI 200, NIKKEI 225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원금보장형 상품 1개(740호)와 원금비보장형 상품 3개(741호/742호/743호)로 구성돼있다. ‘굿모닝신한 ELS 740호’는 KOSPI 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한번이라도 기초자산(KOSPI 200)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120%이상 상승한적이 있는 경우 연 6%의 수익을 확정지급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만기 평가가격에 따라 상승분의 100%(참여율)의 수익을 지급한다. 증권 | 김참 | 2007-07-17 20:23 신한銀, 유로머니지선정 2007 한국최우수은행상 수상 신한銀, 유로머니지선정 2007 한국최우수은행상 수상 ▲ 유로머니지가 선정한 '2007한국최우수은행상' 수상식에 참석한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유광호 사장(왼쪽)과 최상운 부행장(가운데)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신한은행은 17일 유로머니(Euromoney)지가 선정한 'Awards for Excellence 2007 Best Bank in Korea'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4월 성공적인 통합으로 한국최고의 은행으로 발돋움했으며, 특히 우수한 경영지표, 투명경영, 괄목할 만한 성장력 등이 높이 평가돼 수상하게 됐다고 유로머니지는 전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에도 유로머니지로부터 이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 아시아머니 은행 | 박민규 | 2007-07-17 18:39 "인천 경제자유구역이 뜬다"...수도권 청약자 70% 뽑아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지역우선공급 기준이 별경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청약자들도 인천 경제자유구역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게 됐다.당초 지역우선공급 기준에 따라 당첨자 모두 인천에서 뽑았지만 오는 9월 이후부터 30%만 인천시 청약자에게서 뽑고 나머지 70%는 수도권 청약자에서 뽑을 예정이다.1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내 송도국제도시, 청라지구 등 인천 경제자유구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14곳 8천6백99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종도 하늘도시는 2009년 4월에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 송도국제도시송도 앞바다를 매립한 송도국제도시는 동북아 허브 거점도시로 국제비즈니스센터, 첨단바이오단지, 지식정보산업단지, 테크노파 건설 | 이광호 | 2007-07-17 13:09 휴가철 목요일 낮시간대 '운전 조심!' [서울파이낸스 이재호 기자]여름휴가철 자동차사고는 목요일 낮시간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험개발원은 17일 여름 휴가철(매년 7월 20일∼8월 15일) 자동차보험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목요일 및 낮 시간대 인사 및 대물사고가 많으며, 중앙선침범 사고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여름 휴가철 요일별 사고발생 현황을 보면 여름 휴가철중에는 연간평균에 비하여 수요일 및 목요일에 인사사고 및 대물사고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목요일의 경우 평상시보다 사고발생건 및 피해자(물)증가가 가장 두드러져, 대인사고건수는 5.9%, 사망자수 및 부상자수는 각각 16.9%, 11.6%, 대물사고건수도 8.2% 증가했다.목요일 다음으로는 수요일이 사고건 증가가 많아 보험 | 이재호 | 2007-07-17 12:33 '알맹이 빠진' 증권사 사장단 회의...18일 증시는? [서울파이낸스 김참 기자]갑자기 열린 16일 증권사 사장단회의는 상징적 의미이외에는 특별한 의미없이 끝났다.어쩌면, 과열증시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했다기 보다는 증시가 '과열'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회의였다고 해석함이 옳을 것같다. 시장논리는 억지로 되지 않음을, '관치시대'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는 의미도 있음직해 보인다. 그래서, 증시는 16일 하루 '반짝 조정'으로 조정을 끝내고 18일부터는 다시 2000고지를 향한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1700. 1900. 2000. 2300….올해 1500~1600포인트로 시작한 코스피 전망치를 증권사들이 최근 경쟁적으로 상향조정하고 있다. 증권사들의 장밋빛 전망으로 인해 주식투자 열기가 직장인을 넘어서 증권 | 김참 | 2007-07-16 22:06 NHN, 250억원 규모 게임 퍼블리싱 펀드 조성 골든브릿지자산운용과 공동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NHN이 검색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게임부문의 강화를 위해 펀드를 조성한다.NHN㈜은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골든브릿지자산운용과 공동으로 250억 원 규모의 게임 퍼블리싱 펀드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회사측은 이를 통해 향후 한국뿐 아니라 중국 및 미국 등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우수 게임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기술력 있는 신생 개발사들을 적극 지원해 국내 게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특히, 최근 미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포털이 차별화 된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한국 및 중국 내 포털 서비스 또한 시장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7-07-16 16:56 외국인 차익실현…증시 '숨고르기' 코스피 13.42P 하락...추가조정, 中 긴축 정책 여부 등 '변수' [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 단기 급등 부담감이 작용한 것일까. 16일 외국인이 차익실현으로 끌어내린 코스피지수는 13.42포인트 하락한 1949.51로 마감했다. 전일 IT주의 부활로 주목받던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39% 하락한 65만원, 포스코는 1.25% 하락한 55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경기개선·기업실적호전 기대감과 단기 과열 부담감이 공존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조정에 대한 우려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이날 증권을 비롯한 금융업종이 전체적으로 하락했으며 전기전자, 철강, 기계 등도 내림세를 기록했다. 특히, 외국인이 전기전자, 운수 장비, 철강업종 등에서 6500억원에 이르는 증권 | 김주미 | 2007-07-16 14: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881108821088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