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0,3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카드, 7월 연체율 4.35%...전월비 0.18%p 하락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G카드가 7월에도 연체율이 하락하고 정상자산이 11조원을 돌파하는 등 자산건전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LG카드는 23일 7월 자산건전성을 발표하면서 금감원 기준 실질연체율이 4.3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1%p, 전월 대비 0.18%p 감소한 것이다. 상품자산은 12조 3,400억원을 기록해 12조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2,538억원(2.1%), 전월 대비 3,771억원(3.2%) 증가한 것이다. 리스크자산(대환자산 + 일반자산 중 1개월 이상 연체채권)은 전년 및 전월 동기와 대비해 각각 5,275억원(33.1%), 287억원(2.6%)이 감소한 1조 671억원으로 집계돼 2004 2금융 | 이광호 | 2007-08-23 09:42 현대證, 최고 연 24% ELS 5종 공모 현대證, 최고 연 24% ELS 5종 공모 ▲ 현대증권 © 서울파이낸스[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 현대증권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원금보장형 2종, 원금비보장형 3종 등 총 5종의 ELS를 9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약금액은 상품종류에 따라 최저100만원 또는 1,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10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5종은 기초자산이 각각 KOSPI200-삼성전자, 신한지주-LG전자, 신한지주-모비스, 현대차, 현대제철-대한항공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정 기간마다 행사가격이 하향조정되어 조기상환의 기회를 높인 스텝다운형, 조기상환결정일에 더블베리어 이상시 두배로 지급되는 더블베리어형, 매월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는 Monthly Callabl 증권 | 김주미 | 2007-08-23 09:38 동양종합금융證·SK證, 차세대 모바일 증권금융 서비스 동양종합금융證·SK證, 차세대 모바일 증권금융 서비스 ▲ © 서울파이낸스[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과 SK증권은 SK텔레콤과 제휴해 24일부터 업계 최초로 3세대(3G+) 이동통신인 USIM(범용 가입자 식별모듈) 칩이 내장된 휴대폰으로 주식 및 CMA 거래가 가능한 ‘USIM M-STOCK, M-CMA’ 서비스를 시작한다. ‘USIM M-STOCK, M-CMA’ 서비스는 3G폰이면서 M버튼이 있는 휴대폰 단말기에 USIM 칩이 내장돼 있어 별도로 증권사를 방문해 칩을 발급받을 필요 없이 시세조회, 주문, 차트분석 및 CMA 계좌조회와 금융상품 거래가 가능한 신개념 휴대폰 증권거래 서비스이다. ‘USIM M-STOCK, M-CMA’ 서비스 이용 고객은 증권 거래를 비롯한 전자상거래, 신용카드, 교통 증권 | 김주미 | 2007-08-23 09:35 "자료도 없는 공청회...실효성 있나?" 카드업계, 23일 수수료 공청회 앞두고 불만파행 우려...당국, "절차상 실수..큰 문제없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문제를 풀기 위한 금융당국 주도의 공청회가 무리한 일정 등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공청회를 하루 앞두고 황급히 일정을 발표하는 등 자료 배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태에서 소기의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22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번 23일 공청회의 핵심자료인 금융연구원과 삼일회계법인에 의뢰한 '용역결과 보고서'를 공청회 참석자들에게 하루전인 이라까지 배포하지 않고 있어, 신용카드업계 관계자들이 크게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카드업계 관계 2금융 | 이광호 | 2007-08-22 16:23 저축銀도 체크카드 발급한다 사업자 선정중...내년 1월부터 발급저축은행중앙회, 중-장기 로드맵 제시[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 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저축은행의 중·장기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우선 내년부터 저축은행들의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해 진다.이날 저축은행중앙회 김석원 회장은 "현재 금융시장은 한미FTA협약 체결과 자본시장통합법 제정 등에 따라 금융기관간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해 상황"이라며 "중앙회는 저축은행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우선 중앙회는 업계 인지도 확산 및 거래저변 확대를 위해 광고·홍보를 강화하며, 저축은행 단축명칭 사용과 영업구역 광역화 등 금융당국의 규제가 완화될 수 2금융 | 이광호 | 2007-08-22 14: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5111051210513105141051510516105171051810519105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