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3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경련 회장단, ‘상생협력’ 대신 ‘동반성장’ 제의 전경련 회장단, ‘상생협력’ 대신 ‘동반성장’ 제의 30대 그룹 투자ㆍ고용 확대…G20 비즈 서밋 지원[서울파이낸스 김미희 기자] “‘상생’이라고 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살자는 뜻인데 어감이 좋지 않아 서로 발전하자는 의미에서 ‘동반성장’이라는 용어를 앞으로 쓰기로 했다.”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은 9일 저녁 회장단회의를 마친 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발전을 의미하는 용어를 그동안 써 온 ‘상생협력’보다 좀 더 포괄적인 ‘동반성장’으로 바꾸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정 부회장은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려면 경제주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강화돼야 한다는데 회장단 의견을 모았다”며 “중소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한층 확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그는 특히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하려면 그들을 대등한 기업 | 김미희 기자 | 2010-09-10 10:03 "LG전자, 하반기 실적 부진 예상…보유"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동부증권은 LG전자에 대해 휴대폰 매출 부진으로 하반기 실적 부진을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고 10일 밝혔다.동부증권 권성률 연구원은 "TV사업은 패널 가격 하락 및 제품믹스 개선으로 소폭 개선을 이뤘다"며 "하지만 휴대폰은 신제품 및 스마트폰 효과가 미비했고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적자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최근 실적 바닥에 대한 논쟁은 스마트폰의 시장 반응을 체크 후 논의될 사항"이라며 "실적부진으로 휴대폰, 태블릿 PC 등 신규프로젝트들이 지연되는 만큼 주가에 대한 보수적 대응을 고려할 시점" 이라고 덧붙였다.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3,4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역시 하향 조정할 계획을 밝혔다.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0-09-10 08:48 동양종금證 : KCC · KT · S-Oil 등 ◇코스피▲ KCC: 전방산업 수요 증가 및 신사업 성장 가능성. 자동차 등 전방산업 수요 증가 및 건설부분 수요의 안정적 유지. 4분기 폴리실리콘 상업생산 가동 등 신규 사업 성장 가능성. 중국, 동남아 등 해외지역 로컬업체 향 매출 증가로 향후 해외 수출 지속 증가 전망.▲ KT : New Device 출시 및 배당 수혜주 부각. 올 상반기 영업이익 1.15조원 기록하며 2010년 총 2조원 상회 가능. 9월 아이폰 4 및 하반기 아이패드 등 총 5종 패드 출시로 모바일 디바이스 선도. 연간 주주환원 2,700원 내외 전망에 따른 배당 수혜 부각.▲ S-Oil : 업황 회복 및 신규 설비 기대. 2분기 실적 조정 이후 7,8월 정제마진 회복. 2011년 2분기 BTX 신규설비 가동 기대감 유지.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0-09-10 08:09 한화證 : 락앤락 · 삼성테크윈 · 현대차 등 ◇코스피▲ 락앤락 : 하반기 판매지역 확대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로 중국 시장 성장세 본격화 될 전망.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시장 성장성 주목.▲ 삼성테크윈 : 실적 개선 모멘텀 유지될 전망. 구조적 성장에 관한 모멘텀 기대.▲ 현대차 : 2분기 실적 발표로 증명된 해외 성장 모멘텀. 하반기 주력 라인업 신차 모멘텀(8월 아반떼,10월 그랜저) 기대감.▲ 삼성증권 : 수익성 대비 낮은 Valuation. Wrap 상품판매 호조 및 Brokerage 부문강화로 견고한 실적 시현 중.▲ 두산인프라코어 : 굴삭기 최대호황,강력한 중국 수요 등을 바탕으로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 밥켓의 7분기만 흑자 전환 등 자회사 터닝 모멘텀.▲ SK에너지 : 정유사업부문 하반기 턴어라운드 예상.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0-09-10 08:07 대우證 : 인터플렉스 · 한국타이어 · 한전KPS 등 ◇코스피▲ 한국타이어 : 3분기와 4분기에는 판매가격 인상 효과 누적, 매출 호조 지속, 원재료비 상승세 둔화 등에 따라 성장세 안정되며 양호한 영업이익률 기록할 전망. 중국 제 3공장과 동남아시아 신공장 확보를 통해 2014년까지 총 1억 1000만본 이상의 글로벌 생산능력 갖출 계획.▲ 한전KPS : 국내 발전설비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 기대. 한국전력의 해외 및 국내 원자력 발전 정비 독점. 해외 발전 시장 진출로 성장성이 기대됨.▲ 현대차 : 3분기 국내 공장 출하실적은 41만대 상회해 계절적 특성 비슷한 1분기 대비 양호할 전망. 중국판매는 재고조정, 공장 풀가동 재개, 구매 보조금 혜택 차종 확대, 신차 효과 등으로 호조세 지속 전망. 2011년 신차출시 강화로 상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0-09-10 08: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1012101310141015101610171018101910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