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0,0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정보 오경수 대표 ‘축구론’ 강조 롯데정보 오경수 대표 ‘축구론’ 강조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롯데정보통신 오경수 대표이사가 2월을 맞이해 ‘축구론’을 통해 임직원에게 기축년 새해 목표를 강조했다. 오 대표가 강조한 ‘축구론’이란 사업 전략을 세우고 확정 짓는 1월이 축구경기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전반 5분에 해당하고, 사업 추진과 실행에 속도가 붙기 시작하는 2월은 축구에서 전반 5분을 보내고, ‘공격과 수비의 진영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것. 오 대표에 따르면, 축구경기에서 골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시간은 전반 5분과 후반 끝나기 5분전이다. 오 대표는 "상대편에 대한 전술 이해도가 부족해 수비대응이 갖춰지지 않은 혼란스러운 전반 5분은 축구 경기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라며, "롯데정보통신은 2009년‘변화와 도전으로 전자/IT/통신 | 이상균 기자 | 2009-02-02 16:09 신한금융, 1.5조원 대규모 유상증자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신한금융지주회사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방식 으로 1.5조원대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보통주 주식수는 총7800만주로 총 발행주식수(458백 만주)의 약 17%에 해당되며, 1주당 발행가액은 25%의 할인율을 적용해 다음달 13일에 최종 확정된다. 증권거래법상 발행주식의 20%(15.6백 만주)는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되고, 나머지 80%(62.4백 만주)는 구주주에게 보유주식 1주당 약 0.1452주의 신주가 배정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2월18일로 2월16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이번 유상증자 후 조달되는 신규자본 규모가 1.5조원일 경우를 가정했을 때 신한금융그룹의 BIS자기자본비율은 2008년말 기준으로 그룹 BIS 은행 | 문선영 기자 | 2009-02-02 15:57 부산銀, 화상 휴대폰 이용 자동화기기 서비스 확대 부산銀, 화상 휴대폰 이용 자동화기기 서비스 확대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부산은행은 국내이동통신사 중 KTF, SKT의 3G(화상) 휴대폰 사용고객에 대해 자동화기기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화상휴대폰에 장착된 금융USIM(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칩에 거래중인 은행의 계좌정보를 각각 입력하고 유비터치(UbiTouch)마크가 부착된 자동화기기(CD/ATM)에 휴대폰을 접촉, 원하는 계좌를 선택하면 된다.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지급, 입금, 계좌이체, 잔액조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전체 은행 중 1차로 부산은행 3개 영업점에서 KTF에 대해 시범적으로 실시된 이 서비스는 이번에 고객편의 제공 차원에서 SKT를 포함해 전체 영업점 은행 | 안보람 기자 | 2009-02-02 15:43 HMC투자證, "현대카드 M포인트로 수수료 결제 하세요" HMC투자證, "현대카드 M포인트로 수수료 결제 하세요"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HMC 투자증권은 오는 3일부터 현대카드 M포인트로 주식 매매 수수료, 수익증권 선취 수수료 일부를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현대카드M 고객 중 HMC투자증권을 통해 주식 및 수익증권 거래를 하는 고객들이 주식과 펀드 상품 매매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M포인트내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주식 매매 수수료는 온라인에서 최대 30%까지 가능하며 수익증권 선취 수수료는 10%까지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유선 또는 지점을 방문하거나 또는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이와함께 HMC 투자증권은 수수료 결제서비스 론칭을 기념, 오는 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중에는 주식 매매 수수료는 최대 100%, 수익증 증권 | 박선현 기자 | 2009-02-02 14:07 지급결제 갈등 곧 해소 될 듯 증권사의 지급결제 참여 문제를 놓고 장기화된 증권-은행업계의 갈등이 조만간 봉합될 예정이어서 증권사들의 입출금과 계좌이체 기능이 이르면 6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2일 "증권업계가 오늘 회의를 열어 지급결제 참여에 따른 가입비를 분담하는 문제에 대해 내부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대형사는 최대 300억원, 중소형사는 200억원 수준으로 가입비를 내는 것으로 은행권과는 이미 조율을 마쳤다. 증권사들이 규모별 가입비 할인율과 5∼10년 분납 문제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리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증권업계는 이날 6개 증권사 사장과 증협 임원으로 구성된 증권업협회 자문위원장단 회의에서 최종 입장이 정리되면 3일 증권업협회 임원회의를 열어 은행업계와 합의한 내용을 추인하는 증권 | 연합뉴스 | 2009-02-02 13: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0011000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