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홈플러스는 코트라(KOTRA)와 함께 영국 런던 내 테스코 매장에서 다음달 2일까지 '글로벌 동반성장을 위한 한국식품전(Taste of Korea)'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한국식품전은 글로벌 유통기업인 테스코를 통해 우리나라 식품제조 협력회사의 해외 수출 및 한국식품 세계화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행사다.홈플러스와 코트라는 CJ제일제당, 본고장, 대상, 국제식품, 롯데, 샘표, 웅진, 삼양식품 등 18개 국내 식품 제조업체와 함께 비비고 불고기 소스, 고추장, 김, 햇반, 진라면, 삼양라면, 간장, 빼빼로, 처음처럼, 카스타드 등 현재 영국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70개 상품을 선보인다.뉴몰든점(New Malden Extra Stor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4-11-19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