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 투불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 "김영란법 큰 영향 없을 것" 장 투불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 "김영란법 큰 영향 없을 것"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장 투불 페르노리카코리아 사장은 22일 서울 플라자호텔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오는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 법)과 관련해 "항상 투명성과 윤리성을 강화할 수 있는 법안이라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데다, 김영란법이 발효되면 업계에서 이뤄지는 부정적인 행위를 규제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업계에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다음은 장 투불 사장의 취임기념 오찬간담회 중 주요 질의응답 내용이다.▲ 페르노리카 대만의 대표를 역임한 것으로 알고 있다. 대만과 한국 시장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대만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발전시켜나갈 비장의 경영전략이 있다면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6-09-22 17:41 [CEO&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 구원투수, '장 투불' 대표 [CEO&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 구원투수, '장 투불' 대표 "간판브랜드 '임페리얼' 판촉 강화…직원들과 소통 강화"[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임페리얼, 발렌타인 등의 위스키가 주력제품인 페르노리카코리아가 경기불황에 따른 실적부진, 노조파업 등 안팎으로 내우외환에 시달리면서 국내 위스키 시장 1위 자리를 경쟁사에 내주고 말았다. 이에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실적악화에 대한 책임을 물어 5년간 대표를 맡아온 장 마뉘엘 스프리에 사장을 해임하고, 대신 그 자리에 장 투불 사장을 선임하면서 위스키 명가로의 재도약에 나섰다.22일 장 투불 사장은 서울 플라자호텔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중요한 기로에 선 있는 상황을 맞이한 만큼 성장의 열쇠를 찾아 위스키시장의 리더 자리를 되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장 투불 사장은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6-09-22 17:34 골든블루, '팬텀 더 화이트' 전국 판매 돌입 골든블루, '팬텀 더 화이트' 전국 판매 돌입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국내 위스키 전문회사인 골든블루는 지난 5월 출시된 국내 최초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를 9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판매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 5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먼저 출시된 '팬텀 더 화이트'가 2030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판매 접점을 늘림으로써 위스키 음용 인구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란 설명이다.'팬텀 더 화이트'는 2030 젊은 세대들을 위스키의 세계로 초대하기 위해 골든블루에서 3년6개월간의 연구와 노력 끝에 탄생한 혁신적인 신개념 위스키이다. 기존 위스키가 가지고 있는 '올드'한 이미지를 버리고 젊은 층이 선호하는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6-09-08 13: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