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쥴 랩스,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에 백기···"한국 철수" 쥴 랩스,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에 백기···"한국 철수"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에 구조조정에 돌입했던 미국 '쥴 랩스'가 결국 한국 시장에서 1년 만에 철수한다. 6일 쥴 랩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5월 한국에서 시장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출시했으나 성인 흡연자들의 기대와 요구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며 "올해 초 구조조정에 돌입해 비용 절감 및 제품 혁신을 위해 노력했으나 예상대로 진행하기 힘들 것으로 보여 한국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덧붙여 "시장 전반에 걸쳐 운영을 재평가하고 사업 확보를 위한 최선의 전략을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식음료 | 장성윤 기자 | 2020-05-06 16:40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 여전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 여전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지난해부터 불거진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이 여전히 뜨겁다. 영국 공중보건국(PHE)은 미국에서 불거진 액상형 전자담배 폐 질환 사태로 소비자들 사이에 잘못된 정보가 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PHE는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에 관한 분석과 권고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PHE는 보고서를 통해 "2019년 미국에서 발생한 폐질환 사례는 대마 성분인 THC(Tetrahydrocannabinol) 함유 액상형 전자담배에 사용된 '비타민 E 아세테이트'가 주원인이었다"며 "해당 성분 식음료 | 장성윤 기자 | 2020-03-17 07:38 유해성 논란 액상형 전자담배 쥴, 한국 사업 축소 유해성 논란 액상형 전자담배 쥴, 한국 사업 축소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에 미국 '쥴(JUUL)'이 국내 사업 규모를 줄이는 모양새다. 6일 쥴랩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서울 세로수길·광화문·연남동 지점 문을 닫는다. 쥴랩스코리아는 한국 시장을 철수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서울·경기·인천 지역 편의점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란 게 쥴랩스코리아 설명이다.쥴은 지난해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이 불거져 타격을 입었다.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액상형 전자담배에서 폐 손상 의심 물질인 비타민 E 아세테이트 성분이 식음료 | 장성윤 기자 | 2020-03-06 18:42 쥴랩스코리아, 구조 조정 돌입···'액상 담배 규제' 여파 쥴랩스코리아, 구조 조정 돌입···'액상 담배 규제' 여파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미국 전자담배 브랜드 쥴랩스가 국내 시장 진출에 성과가 없다는 이유로 구조조정에 돌입한다.쥴랩스코리아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해 5월 한국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출시했으나 판매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사업을 조정하고 조직을 재구축할 필요가 있어 임직원들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쥴은 국내 시장 진출 당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나 이내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불거져 타격을 입었다.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액상형 전자담배에서 폐 손상 의심 식음료 | 장성윤 기자 | 2020-01-16 17:48 면세점도 가향 액상 전자담배 안 판다 면세점도 가향 액상 전자담배 안 판다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면세점에서도 향이 가미된 액상형 전자담배를 팔지 않는다. 28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롯데·신라·신세계·현대면세점은 이날부터 가향 액상 전자담배 신규 공급을 중단한다.롯데면세점이 신규 공급을 중단하는 제품은 쥴랩스·시드 툰드라·픽스·비엔토 등 가향 액상 전자담배 12종이다. 신라면세점은 쥴 스타터·크리스프·트로피칼·딜라이트, KT&G 시드툰드라 등 5종 신규 공급을 중단했다. 신세계면세점 역시 쥴 크리스프·트로피칼·딜라이트 3종과 KT&G 시드툰드라 1종 등 총 4종에 대해 발주를 중단했다.현대백화점면세점 유통 | 박지수 기자 | 2019-10-28 20:38 [2019 국감] CEO 줄소환 유통업계 '긴장' [2019 국감] CEO 줄소환 유통업계 '긴장'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오는 2일부터 21일까지 국회 상임위원회별로 열리는 '2019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바짝 긴장하는 모양새다. 지역상권 침해 문제, 가맹점 갑질 논란 등과 관련해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증인으로 채택됐기 때문이다. 이번 국감에서도 유통업계의 '골목상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다. 골목상권 침해 문제는 국감의 단골 메뉴로, 해마다 대형 유통업체 CEO들이 증인으로 꼽히곤 한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부산 연제 이마트타운이 지역 상권을 침해하고 유통 | 박지수 기자 | 2019-10-01 10: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