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2의 '대장동' 막는다···민관사업 민간이윤율 제한-분양가상한제 추진 제2의 '대장동' 막는다···민관사업 민간이윤율 제한-분양가상한제 추진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과 같은 민관 공동사업에서 민간이 과도한 이익을 취하지 못하도록 민간의 이윤율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윤율 상한을 초과해 발생한 이익은 공공목적 사업에 재투자하도록 하고, 공공의 출자 비중이 절반을 넘는 주택사업에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다.국토교통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도시개발사업 공공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국토부는 먼저 대장동 개발의 근거법인 도시개발법에 민간의 이윤율을 제한하는 내용을 추가하기로 했다. 현행 택지개발촉진 부동산 | 노제욱 기자 | 2021-11-04 16:04 과기부, NIA·SK·더존비즈온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지정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정보 주체 동의 없이도 다른 기관의 자료를 가명으로 결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됨에 따라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결합전문기관) 지정도 잇따르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SK㈜ C&C, 더존비즈온 등을 가명 정보 결합 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과기부는 지난해 9월 28일 지정계획을 공고하고, 서면 심사와 현장점검 등 지정심사를 거쳐 이들 3곳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11월 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삼성SDS, 통계청 등을 결합전문기 전자/IT/통신 | 박시형 기자 | 2021-01-10 17:32 1분기 국채 발행 48조5000억원···'사상 최대' 1분기 국채 발행 48조5000억원···'사상 최대'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올해 1분기 국채 발행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채는 정부가 공공목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잔액은 결국 향후 미래 세대가 갚아야 할 '나랏빚'이다.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국고채·재정증권 등 국채 발행액은 48조522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2.3% 증가했다. 종전 분기 발행 최대치인 2014년 2분기의 46조4241억원보다 4.5% 늘어난 수준이기도 하다.올해 1분기에는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뺀 순발행액 역시 34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9-04-10 09:40 긴급 소방용 드론, 전화승인 후 바로 띄운다···'항공안전법' 시행규칙 개정 긴급 소방용 드론, 전화승인 후 바로 띄운다···'항공안전법' 시행규칙 개정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수색·구조 등 공공목적으로 드론을 긴급히 운영하려는 경우 전화로 관할기관 승인을 받으면 즉시 띄울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공공목적의 긴급 드론비행을 활성화하고 야간·가시권 밖 비행의 특별승인 검토기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항공안전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오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목적으로 긴급히 드론을 띄우려고 할 때 비행승인이 필요한 경우라도 유선으로 관할기관에 승인을 받으면 즉시 비행이 가능해진다.또한 유선통보 후 긴급비행, 야간·가시권 밖 비행을 위한 특별비행 부동산 | 이진희 기자 | 2018-11-21 11:33 지난해 신용조회·채권추심 등 신용정보社 순이익 811억 '21.6%↑' 지난해 신용조회·채권추심 등 신용정보社 순이익 811억 '21.6%↑'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지난해 국내 신용정보회사들의 실적이 엇갈렸다. 신용조회회사는 기술신용평가(TCB)와 CRM(고객센터) 업무 등 겸업 업무가 증가하면서 수익이 급증한 반면 채권추심회사는 채권추심 수익이 줄면서 부진했기 때문이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6년 신용정보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29개 국내 신용조회회사들의 당기순이익은 811억원으로 전년(667억원) 대비 21.6%(144억원) 증가했다.우선 신용조회회사의 실적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지난해 신용조회회사의 영업수익은 4930억원으로 전년(4656억원) 대비 5.9%(274억원) 늘었다. 이는 TCB 업무와 공공목적 조사·분석 등 겸업 업무가 늘면서 영업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2금융 | 박윤호 기자 | 2017-03-27 17:08 네이버, 역 위치 반영해 지하철 노선도 개편 네이버, 역 위치 반영해 지하철 노선도 개편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네이버는 수도권,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지하철 노선도에 강, 바다 등 지형 정보와 실제 위치를 반영해 새롭게 서비스를 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지하철 노선도를 보며 실제 위치를 가늠해보는 경우가 많은데 기존의 지하철 노선도는 이를 살펴보기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며 "이번에는 강과 바다 등 해당 도시의 지형적 특징을 노선도에 담아내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역들의 위치를 최대한 실제 위치와 비슷하게 배치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노선의 색상 등을 살펴보기 어려운 색약 이용자들을 위한 지하철 노선도도 별도로 제작, 실제 색약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사용성을 점검한 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전자/IT/통신 | 이철 기자 | 2015-02-02 17: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