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인 여대생 헬렌 이, '미래 작가상' 일러스트 부문 수상 한인 여대생 헬렌 이, '미래 작가상' 일러스트 부문 수상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제40회 ‘L. 론 허바드 미래 작가상’ 일러스트 부문에서 올해 수상한 플로리다 거주 한인 여대생 헬렌 이씨.한국 본명 이혜진씨는 어릴적부터 그리기를 좋았했다. 부모에 따르면 무작정 그릴 정도로 그림에 푹 빠져 지냈다.이씨는 2002년 뉴저지주 해컨섹 지역에서 출생해 서울서 자랐고 현재 플로리다 링링 예술대(Ringling College of Art & Design) 2학년으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있다.이씨의 수상 작품은 론 허바드 39번째 작품집에 실릴 계획이다.이씨는 디자인 분야에서 일하는 어머 라이프 | 김무종 기자 | 2023-08-10 17:05 [기획/上]구광모의 LG 5년···성장사업 재편 가속, 수익성 개선은 숙제 [기획/上]구광모의 LG 5년···성장사업 재편 가속, 수익성 개선은 숙제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5년 전 구본무 LG 선대 회장의 별세 후 한 달이 지났을 때, 3년 여 간 짧은 경영 수업을 마친 LG 4세 경영인이 등장했다. 만 40세의 젊은 총수, 구광모 LG 회장의 등장으로 LG그룹에는 '변화'가 시작했다. 모범생이라 불리며 보수적인 경영을 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LG에 역동성을 불어넣으며 지난 5년간 LG에 다른 면모를 보여줬다는 게 업계 평가다. 오는 29일 구광모 회장은 취임 5주년을 맞는다. LG그룹의 지난 5년간 경영 변곡점 톱3를 꼽으라면 △LX 계열 분리 △스마트폰 사업 철수 △ 기업 | 이서영 기자 | 2023-06-22 17:48 '상속 소송' 당한 구광모 LG 회장···딸들의 반란 '경영권' 변수? '상속 소송' 당한 구광모 LG 회장···딸들의 반란 '경영권' 변수?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별세한 지 5년여만에 LG그룹의 경영권 다툼이 시작될 조짐이다. 장자 승계가 원칙인 가풍으로 경영권을 받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어머니와 여동생으로부터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당하면서, LG의 경영권을 두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다.10일 서울서부지방법원과 LG 등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의 어머니인 김영식씨와 여동생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가 구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상속회복청구권이란 쉽게 말해 상속 자격이 없는 사람이 고의로 상속 기업 | 이서영 기자 | 2023-03-10 15:19 정의선 회장 장녀 결혼식···재계 총수·현대家 대거 참석 정의선 회장 장녀 결혼식···재계 총수·현대家 대거 참석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정진희(25세)씨의 결혼식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재계 총수와 현대가(家) 인사들이 총출동했다.정 회장의 장녀 진희씨와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의 손자 김지호(27)씨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신랑 지호씨의 조부인 김 전 장관은 김우중 대우그룹 창업자의 형으로, 아주대 총장을 지냈다.진희씨는 미국 동부 명문여대 웰즐리대학을 졸업한 후 유럽의 유명 컨설팅회사인 롤랜드버거에서 일하다 현재는 현대차 해외법인에서 상품 담당으로 일하는 기업 | 김호성 기자 | 2022-06-27 16:31 LG전자 연말 임원인사 키워드는 '재신임'? LG전자 연말 임원인사 키워드는 '재신임'? 4대 사업본부 수장 연임 가능성 '무게'[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LG그룹 연말 임원인사를 앞두고 LG전자 4대 사업본부 수장들이 모두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오는 26일 대기업 중 가장 먼저 연말 임원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점쳐진다.이번 인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계열사는 단연 LG전자다. LG그룹의 핵심 계열사지만 다른 계열사보다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는 이유에서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속 전년 대비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실제 LG전자는 올해 영업이익으로 1분기 3052억원(전년 동기 대비 36%↓), 2분기 2441억원(60%↓), 3분기 2940억원(37%↓)을 기록했다. 때문에 일각 전자/IT/통신 | 박진형 기자 | 2015-11-24 17:02 대구銀, 지방은행 최초 가계대출 5조원 달성 [서울파이낸스 정지영 기자] 대구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가계대출 5조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가계대출은 지난 2007년 4조원대에 머물렀으나 지역의 가계서민에 대한 자금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2년간 총 1조원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업자금 대출은 2조 2천억원이 늘어났다.대구은행은 지역민들의 주거 및 생활안정에 필요한 중도금대출, 입주자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을 비롯해 직장인신용대출, 학자금대출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했다. 특히 신용등급이 낮아 고금리 사 금융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지역 서민들을 위해 'DGB 희망홀씨대출'과 '금융소외 자영업자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했다.은행측은 이번 가계대출 5조원 달성에 대한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11월부터 다양한 혜택이 부여되는 가계특별대 은행 | 정지영 기자 | 2009-10-28 15: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