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조선무약 상표권 인수 뒤 첫 출시 제품[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광동제약이 액상소화제인 '솔표 위청수 에프'를 출시했다. 위청수 에프에 대해 5일 광동제약은 지난해 9월 조선무약으로부터 솔표 상표권을 인수한 뒤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광동제약에 따르면, 솔표 위청수 에프는 소화불량, 위부팽만감, 과식, 체함, 구역, 구토, 식욕감퇴(식욕부진) 등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건위(健胃)소화제다. 건위소화제는 위장운동을 촉진해 음식물을 빠르게 배출하도록 돕는다.솔표 위청수 에프의 주요 성분은 L-멘톨, 계피틴크, 건강틴크, 진피연조엑스 등인데, 특유의 청량감 덕분에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솔표 위청수는 90년대 중반 액상소화제 시장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8-03-05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