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개장 전 주요공시
10월 17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0월16일 장 마감 후부터 17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디아이는 현저한 시황변동 사유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이미 공시된 내용 외에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한샘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4억83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74억1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2% 증가했다.

한국전자홀딩스는 자회사인 KEC에 대해 104억원의 채무보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86%에 해당하는 규모다.

에넥스는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확보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규모는 2000만주이며,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18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규모는 1100만주,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1만9900원이다.

신세계는 부동산 임대업과 자동차 여객터미널 사업 등을 하는 센트럴시티의 지분 60.02%를 1조25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안정적인 영업권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지분 인수를 결정했다"고 인수 의도를 밝혔다.

대원제약은 현저한 시황변동 사유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이미 공시된 사항 이외에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진행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대성홀딩스는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이미 공시되 내용 이외에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진행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대성에너지는 현저한 시황변동 사유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이미 공시된 내용 이외에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모나리자는 전주공장 에너지절감 시설에 52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회사 자기자본대비 12.7%에 해당하는 규모다. 모나리자는 "에너지비용 절감으로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15억원에 한방의약품 제조업체인 한국크라시에약품의 주식 5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회사 자기자본대비 3.38%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콜마는 "한방의약품 시장 진출을 위해 이번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코스닥시장

자원은 각 사업부문별로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금속 및 비금속 원료 재생 사업 회사인 자원과 의류사업 회사인 비상장회사 제이더블유엘(가칭)로 회사를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주주명부 패쇄 및 기준일은 오는 18일이며, 분할 등기일은 12월5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딜리에 대해 구주권 제출로 19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날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구주권 제출사유는 주식분할이다.

오리엔탈정공은 기타자금 확보를 위해 4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신주의 수는 2799만9998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50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 20일이다.

신화인터텍은 머크어드밴스드테크놀로지스가 수원지방법원에 회사를 상대로 71억1538만원의 물품대금 지급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회사 자기자본대비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성엘컴텍은 최근 자회사의 매각잔금 지연입금과 자금조달 압박이 심해지면서 지난 15일 69억9827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회사 자기자본대비 11.55%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성엘컴텍은 "매출대금을 조기에 회수하고, 자회사 매각잔금 일부를 조기에 회수하는 방안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