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화건설-美모히건,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2023년 개장 추진 한화건설-美모히건,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2023년 개장 추진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한화건설은 미국 복합리조트·엔터테인먼트 그룹인 '모히건' 경영진의 방문을 받고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 이뤄진 간담회에는 한화건설과 모히건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공사의 진행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오는 2023년 개장을 위한 준비와 해외 관광객 유치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모히건은 미국 동부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개발 및 운영 그룹으로 코네티컷주에 위치한 모히건 선 리조트를 비롯해 라스베가스, 워싱턴 등에 건설 | 노제욱 기자 | 2022-06-16 16:12 현대건설, 1700억 규모 싱가포르 오피스타워·변전소 공사 수주 현대건설, 1700억 규모 싱가포르 오피스타워·변전소 공사 수주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현대건설은 1700억원 규모의 오피스타워 및 변전소·관리동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발주처인 싱가포르 SP그룹으로부터 동 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 SP그룹은 싱가포르 최대 전기 및 가스 배급회사로 작년 연말에 현대자동차그룹과 '싱가포르 전동화 생태계 구축 및 배터리 활용 신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한 곳이기도 하다.이번 공사는 싱가포르 서남쪽 파시르 판장 지역에 지하 4층 규모의 지하변전소 및 지상 5층 규모의 관리동을 신축한다. 또한 추후 발주될 34층 건설 | 이서영 기자 | 2021-04-14 10:27 GS건설, C937현장 싱가포르서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 GS건설, C937현장 싱가포르서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GS건설이 시공한 싱가포르 C937 현장이 현지 터널지하공간학회(TUCSS)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프로젝트 2019' 대상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처음 수여되는 이 상은 싱가포르 터널 및 지하공사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공사 관계자들에게 좋은 자극을 주기 위해 설립됐으며, GS건설 현장을 포함한 총 5곳의 현장이 본선에 올라와 수상을 다퉜으며, 최종 모범 사례로 C937 현장이 선정됐다.C937 프로젝트는 리버벨리가에 위치한 총 연장 1.64km의 지하철 공사로, 1.42km 규모의 터널과 지하역 건설 | 박성준 기자 | 2019-09-23 17:51 [2014 국감] 서울 지하수위 1년간 최대 16m 낮아져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무분별한 지하공사로 서울시내 지하수위 변동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도로 함몰 발생이 우려된다. 또 지하수 자원의 낭비와 지하수 고갈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상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지하수위가 지역에 따라 최근 1년새 최대 16.1m 낮아지거나 10.3m 높아지는 등 수위 변동이 심각한 상황이다.수위 변동이 특히 많은 지역은 지하철 주변으로, 지난 13년간 지하철 주변 지하수위는 평균 1.7m 낮아졌다.특히 최근 1년간 지하수위가 가장 많이 내려간 곳은 지하철 2호선과 5호선이 만나는 영등포경찰서 부근으로 총 16.1m가 낮아졌다. 반면 문래근린공원은 같은 기간 지하수취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4-10-20 09:42 삼성물산, 싱가포르 현장 무재해 1천만인시 달성 삼성물산, 싱가포르 현장 무재해 1천만인시 달성 해안도로건설현장, 무사고·무재해 54개월[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삼성물산이 싱가포르 발주처로부터 현장 우수 안전관리를 공식 인정받았다.16일 삼성물산은 싱가포르에서 마리나 해안고속도로(MCE) 483현장이 LTA(육상교통청)으로부터 무재해 1000만인시간을 달성해 공식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LTA에서 발주한 해안도로현장 중 최초이며 2008년 11월 현장 개설 후 54개월 동안 무사고·무재해를 유지해 달성한 기록이다.이 현장은 950m의 지하고속도로와 환기빌딩 1개동을 짓는 매립지반 지하공사로, 공정상 많은 어려움이 예상됐다. 일반적으로 매립지는 최소 50년이 지나야 지반이 안정 상태가 되는데 반해 이 현장 지역은 매립한지 30년이 채 되지 않은 연약지반에 높이 10~11m, 최대 폭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4-16 15: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