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점] 컨소시엄, 재건축·재개발 사업서 '찬밥 신세'···왜? [초점] 컨소시엄, 재건축·재개발 사업서 '찬밥 신세'···왜?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컨소시엄 허용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단독 시공사를 선정하도록 조합에 반대 의견을 계속해서 주장할 예정입니다."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 재개발 조합원 이 모씨)재건축·재개발 조합의 '컨소시엄(공동도급)'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건설업계가 협업으로 사업 위험성을 낮추고 재무부담을 나누려는 추세인 것과는 정반대 흐름이다.조합이 시공사 입찰공고에 '컨소시엄 허용' 조항을 넣었더라도 조합원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 이들은 서명운동까지 벌이며 ' 부동산 | 이진희 기자 | 2019-08-28 08:36 현대엔지니어링, 946억 규모 '마곡 신안빌라' 재건축 수주 현대엔지니어링, 946억 규모 '마곡 신안빌라' 재건축 수주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신안빌라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마곡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8개 동, 총 4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약 946억원이다. 전체 세대 중 조합원 분양분은 229가구이고, 16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6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단지는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는 마곡나루역과 9호선 신방화역이 인접했다. 올림픽대로를 이용한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현대엔지니어링은 아파트 외벽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9-06-23 13:22 "초과이익환수는 이중과세"…재건축단지 8곳 위헌 소송 "초과이익환수는 이중과세"…재건축단지 8곳 위헌 소송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재건축 추진 아파트 단지들이 올해 부활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에 대한 위헌 소송을 냈다. 이들은 환수제가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 미실현 이익에 대한 과세라며 위헌 소지가 크다는 주장이다.법무법인 인본은 26일 대치쌍용2차, 잠실주공5단지 등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강서구 신안빌라, 금천구 무지개아파트, 과천주공4단지, 강동구 천호3주택 등 8개 재건축 조합을 대리해 헌법소원을 냈다.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사업 진행 과정에서 1인당 평균 3000만원이 넘는 이익을 얻으면 초과금액의 최대 50%까지 부담금으로 환수하는 제도다. 2006년에 제정된 후 2012년 말부터 유예됐고, 올 1월부터 부활했다.인본은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에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8-03-26 14:48 [매매] 지역별 가격흐름 '상이' [매매] 지역별 가격흐름 '상이'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지역별로 상반된 움직임이 이어졌다. 서울 강서구와 같이 입주물량이 급증한 지역은 약세를 나타냈다.이에 반해 개발호재에 따른 인구유입과 가격 상승 기대감 또는 전세물건 부족으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있는 지역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1주(6월27일~7월3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신도시·인천이 0.01% 상승했으며 서울·경기는 보합을 기록했다. 지난주 서울·경기가 0.01%p 상승하고 신도시·인천이 보합을 기록한 것과 정반대의 상황이다.서울은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마포구(0.09%), 강북구(0.03%), 강남구(0.02%), 성북구(0.01%)가 상승했고 강서구(-0.03%), 양천구(-0.02%), 성동구·도봉구(-0.01 부동산 | 성재용 기자 | 2014-07-04 15:22 규제 완화로 재건축 아파트에 관심 '집중'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올해 들어 재건축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는 것에 따른 기대감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에 완화된 재건축 주요 규제로는 재건축 조합원 지위양도 허용, 재건축 소형평형 의무비율 완화, 용적률 상향 등이 있다. 그러나 기존에 알려진 재건축 아파트들은 이미 그 기대감이 가격에 반영된 탓에 시세가 높아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 다소 부담스럽다. 그럼 재건축 추진 이전으로 상대적으로 시세가 저렴한 예비 재건축단지는 어떨까?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내년부터 재건축 추진이 가능한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서울에서만 19곳, 총 9426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재건축 연한 규정에 의거 1984년 준공된 건설 | 문선영 기자 | 2009-09-24 14: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