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EO&뉴스] '최초 3관왕·고졸신화' 강신숙 수협은행장 [CEO&뉴스] '최초 3관왕·고졸신화' 강신숙 수협은행장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지난해 11월 수협은행장에 오른 강신숙(61) 행장은 수협 안에서 최연소 여성 부장, 최초 여성 부행장, 최초 여성 임원(상임이사) 타이틀을 보유한 '최초 타이틀' 수집가다. 진취적이고 섬세한 영업력과 남다른 추진력으로 뛰어난 성과를 내며 최초의 여성 수협은행장에 올랐다.강 행장은 금융권 '고졸신화'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사다. 명문대 출신을 선호하는 금융권 조직문화 속에서 리더십과 업무 성과 만으로 은행장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도 평가된다.1961년생인 강 행장은 1979년 전주여자상업고등학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3-03-22 17:08 [프로필] '고졸신화·일본통'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 [프로필] '고졸신화·일본통'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을 이끌 차기 회장으로 진옥동(62) 신한은행장이 8일 깜짝 발탁됐다. 3연임이 유력하던 조용병 회장이 용퇴를 결정하면서 36년간 신한에 몸담으며 안정적으로 그룹 경영에 참여해온 '신한맨' 진 행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1961년생인 진 행장은 안정적인 경영능력과 탄탄한 성과를 바탕으로 일찍이 조 회장을 이을 후계자로 거론돼 왔다. 핵심 계열사 신한은행을 4년간 이끌며 그룹을 리딩금융으로 올려놓는데 기여했다. 일본계 영향력이 강한 신한금융 내에서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글로벌 경험도 다수 보유하고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2-12-08 15:25 신한금융 차기 회장에 '고졸신화' 진옥동···조용병 3연임 무산(2보) 신한금융 차기 회장에 '고졸신화' 진옥동···조용병 3연임 무산(2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진옥동(62) 신한은행장이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2017년부터 그룹을 이끌어온 조용병 신한금융 현 회장의 3연임은 무산됐다.신한금융지주는 8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와 이사회를 열고 진옥동 행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 회추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에서 진 행장과 조용병 회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3인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PT) 방식의 면접을 진행한 뒤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이번 회장 선임안이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통과되면 진 행장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2-12-08 12:01 식품업계, 외국인 CEO '새바람'…해외진출 잰걸음 식품업계, 외국인 CEO '새바람'…해외진출 잰걸음 네슬레·오비맥주·롯데제과 등현지공략 및 해외 네트워크 '강점'[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올해 식품업계는 외국인 수장들의 임명이 눈에 띈다. 내수시장의 포화로 해외시장에 눈을 돌린 업계가 현지의 우수인력들을 새 사령탑에 앉혀 글로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슬레 코리아는 지난 1일부로 어완 뷜프(42) 씨를 신임 사장에 임명했다.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지역에서 네슬레 커피 사업부 총괄상무로 재직한 그는 네슬레 코리아의 9번째 수장이 됐다. 뷜프 사장은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전략에 기반한 참신한 마케팅을 통해 커피 부문에서 두 자릿수 매출도 거뜬히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앞서 지난 2012년 4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1-06 15:58 오비맥주, 새 경영진용 구축…AB인베브 사장체제 전환 오비맥주, 새 경영진용 구축…AB인베브 사장체제 전환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오비맥주가 새로운 진용을 꾸려 경영체제 강화에 나선다.오비맥주는 프레데리코 프레이레(43) AB인베브 부사장을 신임 사장에, 장인수(59) 사장을 부회장에 각각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새 사령탑 구축은 수입 프리미엄 맥주의 집중공략과 후발주자의 추격으로 갈수록 격화되는 국내 맥주시장의 경쟁환경 변화에 맞서 '맥주시장 1위' 자리를 한층 더 확고히 다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브라질 태생인 프레이레 신임사장은 현재 AB인베브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APAC)의 통합부문 부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는 지난 1996년 AB인베브 입사 이후 18년 동안 영업, 생산, 구매,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친 글로벌 맥주 전문가다. 브라질 페르남부코연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4-11-20 10: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