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마트24, 주류 전문점 첫선 이마트24, 주류 전문점 첫선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이마트24가 주류 전문점을 처음 열었다. 19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주류 특화 점포인 '강동ECT점'을 선보였다. 리뉴얼을 거쳐 매장의 3분의 1을 술과 안주 700여종으로 채운 이마트24 강동ECT점에선 1만원 이하 주류, 30~60만원대 와인·위스키, 1~2만원대 수제맥주·전통주 등을 만날 수 있다.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2-04-19 11:25 동아ST, 14년째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운영 동아ST, 14년째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운영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계열 전문의약품(ECT) 기업 동아에스티(ST)가 14번째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참가한 중학생들은 22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동아ST 본사에서 열린 입학식을 마친 뒤 충남 태안군으로 이동했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에 대해 동아ST는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을 하는 봉사활동이 아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우는 행사로 2004년부터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태안군에서 오는 26일까지 4박5일간 이어진다. 동아ST에 따 헬스케어 | 이주현 기자 | 2019-07-23 09:58 [한빛 4호기와 증기발생기③-끝] 이물질 신호는 있었지만 '망치'인지는 몰랐다? [한빛 4호기와 증기발생기③-끝] 이물질 신호는 있었지만 '망치'인지는 몰랐다?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격납건물 철판부식과 콘크리트 공극, 증기발생기 내 망치 형태의 이물질까지. 한빛 4호기의 총체적 안전 관리 부실에 대해 영광 지역 주민들은 지난 20여 년간 끊임없이 목소리를 높여왔다. 지난해 여름 한빛 4호기가 다시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자 지역사회는 들끓고 있다.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한빛원전의 위험요인과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민감사를 청구한다는 계획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킨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해 논란이 되기 전부터 증기발생기 에너지/화학 | 김혜경 기자 | 2018-06-14 14:18 [한빛 4호기와 증기발생기②] '안전 담보'로 거래한 저가계약 [한빛 4호기와 증기발생기②] '안전 담보'로 거래한 저가계약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지난해 7월 격납건물 철판부식과 콘크리트 공극 등 총체적 안전 관리 부실이 여과 없이 드러난 한빛 4호기. 전두환 군사정권 하의 부실시공과 비리 의혹이 20여 년 만에 다시 재조명됐다. 핵심 설비인 증기발생기에서 망치 형태의 금속 이물질까지 발견되면서 국정 감사에서는 질타가 이어졌다. 당시 사업자와 규제기관은 망치 이물질이 제작 때부터 20여 년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1년이 지난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은 "제작 공정 분석 결과 제작 시 유입됐다고 확인된다"면서 제작사인 두산중공업에 일정 부분 에너지/화학 | 김혜경 기자 | 2018-06-11 08: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