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셀트리온·삼바 '200조 시장' 중국 진출 물밑작업 셀트리온·삼바 '200조 시장' 중국 진출 물밑작업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 진출을 위한 물밑 작업에 힘을 쏟는다. 두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기업은 중국에 합작법인을 세우거나 협력사를 찾고 있다. 아직 현지에 출시된 바이오시밀러는 없지만, 수월한 임상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홍콩계 다국적 기업인 난펑그룹과 손잡고 중국 상하이에 합작회사(JV) 'Vcell(브이셀) 헬스케어'를 세웠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홍콩에 둔 자회사 셀트리온홍콩이 난펑그룹과 공동 투자했다. 브이셀 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3총사'의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07-26 15:59 삼성바이오, 중국 바이오벤처와 두 번째 협업···시장진출 박차 삼성바이오, 중국 바이오벤처와 두 번째 협업···시장진출 박차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 기업과 두 번째 파트너십을 맺으며 현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1일 중국 벤처펀드 운용사 'C-브릿지 캐피탈'(C-브릿지)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제품 판권계약 관련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C-브릿지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SB3'(성분명 트라스투주맙)와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SB12'(성분명 에쿨리주맙) 중국 내 임상, 상업화에 함께 나선다.C-브릿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02-11 08:59 제약·바이오업계 'JP모건 헬스케어' 효과 노린다 제약·바이오업계 'JP모건 헬스케어' 효과 노린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제약·바이오업계에 화색이 돌고 있다. 유한양행은 연초부터 기술수출 '잭팟'을 터뜨렸고 삼성바이오에피스와 GC녹십자는 하루 차로 중국 판로 개척 소식을 알렸다. 7일(현지시각) 미국에선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로 꼽히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열렸는데, 한국 기업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 초에도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을 이뤄내며 '글로벌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7일 발표한 기술수출은 JP모건 콘퍼런스 덕에 가능했다. '공룡 제약사' 길리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01-09 11:08 삼성바이오에피스 '가파른 성장세' 중국 의약품시장 출사표 삼성바이오에피스 '가파른 성장세' 중국 의약품시장 출사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7일 중국 '3S바이오'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현지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SB8'(성분명 베바시주맙)을 비롯해 일부 파이프라인 판권을 3S바이오에 위임한다. 이후 삼성바이오에피스와 3S바이오는 중국 내 임상, 허가, 상업화에 대해 협업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판권 위임에 대한 선수금과 로열티 등을 3S바이오로부터 받는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세계 2위 의약품 시장인 중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01-07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