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수부, 2월 수산물로 대게·우럭 추천 해수부, 2월 수산물로 대게·우럭 추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해양수산부가 대게와 우럭(조피볼락)을 2월의 수산물로 꼽았다. 해수부는 수산물과 함께 해양생물·등대·해양유물·무인도서로 구성된 2월의 '해양수산 어벤져스'도 선정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2월의 수산물 가운데 대게는 1~2월에 가장 맛있다. 찬바람이 부는 초겨울 살이 차기 시작하는 대게의 속이 꽉 차고 단 맛이 나는 시기가 1~2월이기 때문이다. 대게는 주로 통째 쪄서 먹지만, 짬뽕이나 라면처럼 국물이 매콤한 음식에 넣어도 특유의 시원한 맛을 살릴 수 있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대게는 지방 함량이 적은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22-01-31 23:34 임인년 1월 수산물 과메기·김·홍합 임인년 1월 수산물 과메기·김·홍합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해양수산부가 임인년 첫 이달의 수산물로 과메기·김·홍합을 선정했다. 해수부는 수산물과 함께 해양생물·등대·해양유물·무인도서로 짜인 이달의 해양수산 어벤져스를 골라 발표하고 있다. 해수부에 따르면, 임인년 1월 수산물 중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바닷바람에 말려서 추운 겨울 먹는데,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등 푸른 생선으로 만들어 오메가-3 지방산(DHA, EPA)이 많기 때문이다. 피로 회복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라이신·메티오닌도 풍부하다. 과메기는 주로 미역이나 김과 함께 쌈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22-01-02 20:01 오비맥주, 필굿 앞세워 토종 돌고래 '상괭이' 지키기 동참 오비맥주, 필굿 앞세워 토종 돌고래 '상괭이' 지키기 동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오비맥주가 '필굿 평화의 날 기념잔'을 만들어 멸종위기에 빠진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 '상쾡이' 지키기에 힘을 보탠다. 필굿은 노란 고래 캐릭터 '필구'를 내세운 오비맥주의 발포주 브랜드다. 오비맥주는 9일 필굿 평화의 날 기념잔 판매 수익금 등 1000만원을 모아 상괭이 보호에 힘을 쏟는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상괭이는 2016년 9월 우리 정부로부터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토종 돌고래다. 바다에 설치된 그물에 걸려 개체 수가 줄었기 때문이다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19-12-10 22:13 포스코, 환경보호 실천 두 번째 '#SteelSaveEarth 캠페인' 전개 포스코, 환경보호 실천 두 번째 '#SteelSaveEarth 캠페인' 전개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포스코는 지난 28일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호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두 번째 '#SteelSaveEarth'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재사용 및 재활용이 가능한 철재 용품 사용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포스코가 지난 4월 처음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이다.포스코는 두 번째 #SteelSaveEarth 캠페인을 론칭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가 심각한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중심 자동차/철강 | 주진희 기자 | 2019-08-29 10: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