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외식산업硏 "주휴수당 포함시 올해 최저임금 인상폭 33%" [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주휴수당을 포함한 최저임금 근로자의 올해 실질적 월급이 지난해보다 무려 33% 증가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외식산업연구원은 20일 연구 보고서를 통해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 기준 근로자에게 올해 최저임금을 적용할 경우 월급은 주휴수당을 포함해 173만6천800원으로,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수준에 달한다고 분석했다.월급 중 실제 근무일 기준 급여는 시간당 8천350원에 8시간씩 22일(한 달 내 실제 근무일)을 곱해 146만9천600원이고, 주휴수당은 시간당 8천350원에 8시간씩 4일(한 달 내 경제일반 | 최유희 기자 | 2019-02-20 08:09 [전문가기고] 외식 창업자를 위한 조언 [전문가기고] 외식 창업자를 위한 조언 얼마 전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경기도 안산시에 살면서 식당을 창업하고 싶다는 분이 한국외식산업연구원으로 건 전화였다. 그분은 어떤 업종을 해야 되겠냐고 물어보며, 유망한 업종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 오죽 답답하고 걱정이 됐으면 우리 연구원으로 전화를 했을까. 그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도 명쾌한 답변을 드릴 수 없기에 안타깝고 죄송한 기분이었다. 그저 통계적으로는 비 알코올음료 전문점만 성장세인 것으로 나타난다. 업종을 선택하기 위해 반드시 현재 보유한 자원들을 비롯해 식당이 입지한 상권, 거주 및 유동 인구 숫자, 그들의 인구경제 기고 | 서용희 한국외식산업연구원 수석연구원 | 2018-11-16 14:55 외식업체 26% "김영란법, 시행 전부터 영향"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김영란법 시행 전부터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외식업계 매출이 감소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8일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560개 외식업체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6.4%가 김영란법 합헌 결정 이후 지난 한달간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또 평균 매출 감소율은 18.8%이었다.업종별로는 평균 단가가 5만원 이상인 고급형 식당의 경우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중이 가장 높았고, 구체적으로는 일식당, 육류 구이 전문점, 한정식 순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는 응답률이 높았다.외식산업연구원은 합헌 결정(7월28일) 이전보다 식당에서 더치페이 비중 변화도 조사한 결과, 외식업 운영자의 20.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6-09-08 16:54 골목식당 80%, "세월호 이후 두달째 매출 하락" 한국외식산업硏, 전국 453개 식당 매출 추이 분석[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골목 식당 10곳 중 8곳이 세월호 참사 이후 두 달째 매출이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은 1일 세월호 참사 두달째인 지난달 말(23∼30일) 전국 453개 식당을 대상으로 사고 전후의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 사고 이전보다 매출이 감소한 식당이 79.3%나 됐다. 세월호 사고 한 달 후인 5월 말(78%)보다 1.3%p 높아진 수치이다.매출 하락폭도 지난달은 지난달 말(25.5%) 대비 26.7%로, 1.2%p 더 내려갔다.규모별로는 중형(매장 면적 50∼100㎡) 식당의 매출 하락폭이 28.1%로 가장 컸고 대형(100㎡ 초과) 27.6%, 소형(50㎡ 미만) 24.6% 유통 | 남라다 기자 | 2014-07-01 15: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