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국감] '한방' 없는 금융위 국감, '뉴딜펀드·옵티머스'에 집중(종합) [2020국감] '한방' 없는 금융위 국감, '뉴딜펀드·옵티머스'에 집중(종합)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12일 금융위원회 대상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정책형 뉴딜펀드'와 사모펀드 사기사건인 '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과 관련해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됐다. 다만,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 조국펀드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던 지난해 정무위 국감과 비교하면 올해는 큰 '한방'이 없었다는 평가다.◇뉴딜펀드 투자 가이드라인 '시급'···은성수 "10~11월 설명회 개최"= 이날 정무위 국감에서는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형 뉴딜펀드'를 두고 투자 가이드라인 명확화가 필요하다는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0-10-12 18:35 거래소, '조국펀드' WFM 기심위서 상폐 결정···향후 최종 결론 거래소, '조국펀드' WFM 기심위서 상폐 결정···향후 최종 결론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더블유에프엠(WFM)가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WFM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펀드 관련 의혹에 연루돼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1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를 통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WFM) 주권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거래소는 이후 15영업일 이내인 내년 1월 9일까지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WFM의 상장폐지 여부를 최종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영어교육과 2차전지 음극재 사업을 하던 WFM은 조국 전 법무부 증권 | 박조아 기자 | 2019-12-18 09:13 [데스크 칼럼] 코링크PE의 풀리지 않는 의문 [데스크 칼럼] 코링크PE의 풀리지 않는 의문 코링크PE 때문에 사모펀드가 세간의 화제다. 코링크PE는 일명 조국펀드로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지만 사모펀드를 아는 전문가는 1%도 채 안되는 지분으로 조국펀드라고 하는 것은 언론의 편향성을 보여준다고 지적한다.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동생 정모 씨를 통해 코링크 지분 1% 정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자본금 2억원의 코링크에 5억원이나 투자하면서 주당 1만원짜리 주식을 200만원, 즉 250주밖에 못 챙긴 이유는 무엇일까? 사모펀드(코링크PE)를 주도할 수 없는 비전문성을 보여주는 것인 데스크칼럼 | 김무종 기자 | 2019-10-18 13:55 [2019 국감] 윤석헌 "'조국펀드', 투자·대여 판단 논하기 어려워" [2019 국감] 윤석헌 "'조국펀드', 투자·대여 판단 논하기 어려워"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8일 조국 법무부장관의 아내 정경심 교수가 코링크펀드로부터 받은 월 860만원에 수익에 대해 "투자인지 대여인지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밝혔다.윤 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정경심 교수가 코링크펀드에 5억원을 투자하고 매월 860만원을 받은 것을 어떻게 봐야 하냐"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윤 원장은 "투자와 대여 성격 모두 같고 있어, 어느 한쪽을 특정하기는 어렵다"며 "세밀한 사항을 제한된 지식으로 말하기 곤란하다"고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9-10-08 12: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