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그룹 E-GMP 전기차, 글로벌 충돌테스트서 모두 '최고' 등급 현대차그룹 E-GMP 전기차, 글로벌 충돌테스트서 모두 '최고' 등급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현대차그룹 전기차전용플랫폼 E-GMP를 적용한 전기차가 글로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성을 기록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올해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3종의 충돌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 제네시스 GV60는 모두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 파생 전기차 모델인 G80 전동화 모델도 IIHS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았다. 충돌테스트 결과에서 모든 안전 항목 평가 기준을 충족한다고 평가받으며 TSP+를 획득했다.유럽에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22-12-26 09:39 "현대차,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영향에 목표가↓"-NH證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NH투자증권은 6일 현대차에 대해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감안한 결과 공급 측면에서의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있다며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조수홍 연구원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감안한 이익 전망치 변경 및 10% 밸류에이션 할인을 반영한 결과 아직 매크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며 "다만 반도체 수급 개선 등 생산 안정화 가능성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 수준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조 연구원은 "현 증권 | 박조아 기자 | 2022-04-06 09:02 "현대차, 2022년 최대 영업익 달성 전망"-NH투자證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NH투자증권은 29일 현대차에 대해 2022년 최대 영업이익을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반도체 수급 차질 여파로 3분기 컨센서스가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는 3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조수홍 연구원은 "중국사업 부진 장기화를 향후 추정 실적에 현실화해서 반영했으며, 반도체 수급 이슈에 따른 글로벌 가동률 하락을 반영해 2021년 실적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다"며 "다만, 2022년에는 생산 정상화 및 소매판매 모멘텀 강화에 힘입어 실적 모멘텀이 재차 강화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조 보험 | 박조아 기자 | 2021-09-29 09:05 중소형 손보사 전기차보험 출시 '박차' 보험개발원, 참조요율 개발 완료[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내달부터 중소형 손해보험사들의 전기차보험 출시가 잇따를 전망이다.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중소형보험사들은 보험개발원 참조요율 시기에 맞춰 전기차전용보험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현재는 대형 손해보험사만 전기차 보험료를 판매하고 있다. 현대해상이 지난해 10월 출시했고, 올해 1월 KB손해보험과 동부화재가 선보였다. 삼성화재도 지난 6월 업무용 차량의 전기차 보험을 출시했다.이들 업체가 내놓은 전기차 보험의 보험료 수준은 KB손보를 제외하고 일반 자동차 보험에 견줘 10%가량 싸다.대형 보험사는 자체 통계자료가 충분히 커서 이를 바탕으로 자사의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지만 중소형사는 통계자료가 부족해 보험료 책정이 쉽 보험 | 서지연 기자 | 2017-08-23 09: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