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건설, 유공유리분말 활용 고강도 콘크리트 개발 현대건설, 유공유리분말 활용 고강도 콘크리트 개발 [서울파이낸스 윤인혁 기자] 현대건설은 유공유리분말을 활용한 고강도 콘크리트를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유공유리분말은 미세한 분말 형태로 이뤄진 구형의 신재료다. 고강도 콘크리트는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높은 압축강도를 갖는 콘크리트로 압축강도가 40MPa(메가파스칼) 이상의 콘크리트를 말한다. MPa은 콘크리트 단위로 1MPa는 1㎠당 1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며, 단위가 높을수록 더욱 큰 하중을 버틸 수 있다.일반적으로 고강도 콘크리트는 시멘트량의 증가로 인해 점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타설 시 압송장비의 부 건설 | 윤인혁 기자 | 2022-10-18 13:47 경찰, '광주 펌프카 사망사고' 관련 두산건설 압수수색 경찰, '광주 펌프카 사망사고' 관련 두산건설 압수수색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광주의 아파트 건설현장 펌프카 붐대(철제 압송관) 파손·붕괴로 인한 사망사고와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수사당국이 시공사와 하청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합동으로 31일 오전 수사팀을 보내 두산건설과 철근콘크리트 공사 하청업체 현장사무소 등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강제수사 착수에 앞서 경찰은 두산건설과 하청업체 현장 소장 등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추가 입건했고, 노동청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시공사와 하청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관련 법인 2곳을 입건했 건설 | 노제욱 기자 | 2022-05-31 11:45 광주 아파트 건설현장서 작업자 1명 사망···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광주 아파트 건설현장서 작업자 1명 사망···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광주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25일 광주 북부경찰서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2분께 북구 임동 '금남로 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건설현장은 두산건설과 중흥토건이 시공을 맡고 있으며, 사고가 발생한 곳은 두산건설이 책임지고 있는 공구다.당시 지하주차장 상층부 구조물에 콘크리트를 붓는 타설 작업을 진행 중이었는데 펌프카 붐대가 떨어지면서 타설공 A씨를 덮쳤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펌프카 건설 | 노제욱 기자 | 2022-05-25 08:59 포스코건설, 중소기업과 '고압 콘크리트 압송기술' 국산화 포스코건설, 중소기업과 '고압 콘크리트 압송기술' 국산화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포스코건설이 중소기업과 함께 포스코 철강재를 적용한 콘크리트 압송기술을 국산화해 초고층 빌딩에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포스코건설은 '고압 콘크리트 압송기술'을 결합해 초고층 건축물인 부산 '엘시티 더샵'과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에 적용했다.총 높이 411m, 국내 최고 높이 주거단지인 부산 엘시티는 지난 3월 말에 콘크리트 골조공사를 완료했으며, 총 높이 333m의 여의도 복합문화시설인 파크원 또한 지난 4월 말에 골조공사를 마무리했다.기존에는 초고층 건축물 건설을 위해서 고강도의 압송관을 이용해 콘 건설 | 박성준 기자 | 2019-07-08 10: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