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한양행, 글로벌 신약 탄생·실적 개선 '기대'"-신영證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신영증권은 30일 유한양행에 대해 글로벌 신약 탄생과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8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이명선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3% 증가한 4333억원, 영업이익은 34.4% 감소한 234억원을 달성했다"며 "특히 기술료 유입 부재에도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대비 17.6% 상회했다"고 설명했다.이 연구원은 "유한양행은 올해 도입상품의 약진(글리벡 등), 렉라자 외 10개의 개량 신약이 출시하면서 약물 사업이 성장할 것"이 증권 | 박조아 기자 | 2021-07-30 08:43 "유한양행, 렉라자 출시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키움證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키움증권은 19일 유한양행에 대해 레이저티닙(렉라자)의 출시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9만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허혜민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1분기 매출액은 3512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36% 오른 133억원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 마일스톤 1556억원 유입에 비해 올해 653억원 유입이 전망돼, 실적 개선 기대감이 낮다"고 분석했다.허 연구원은 "다만 프로바이오틱스 하반기 출시 및 렉라자 증권 | 박조아 기자 | 2021-04-19 08:57 유한양행, 얀센 공동개발 '레이저티닙' 2차 마일스톤 달성 유한양행, 얀센 공동개발 '레이저티닙' 2차 마일스톤 달성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유한양행은 다국적 제약사 얀센에 기술수출한 폐암 신약 레이저티닙의 2차 마일스톤(단계별 성공에 따른 기술료) 6500만달러(723억원)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술료는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아미반타맙 병용 요법 임상 3상 투약 개시에 따른 두번째 기술료다. 유한양행은 2018년 11월 얀센에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기술수출한 뒤 공동 개발 중이다. 당시 총계약 규모는 1조4000억원이었다.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레이저티닙 단독 요법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1차 치료제로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11-23 11:30 얀센, 한국서 유한양행 개발 폐암신약 임상 3상 얀센, 한국서 유한양행 개발 폐암신약 임상 3상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유한양행 폐암 신약 레이저티닙과 다국적제약사 얀센의 항암 항체 아미반타맙을 병용 투여하는 임상 3상 시험이 국내에서 시작된다.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얀센은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상피세포성장인자(EGFR)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을 함께 투여하는 임상 3상 시험을 허가받았다.임상에서는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을 병용 투여하는 환자군과 오시머티닙(제품명 타그리소)과 레이저티닙을 각각 단독 투여하는 환자군을 비교할 예정이다. 임상은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09-21 19:10 처음처음1끝끝